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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304

[성과분석] 한국,KOICA 소개 및 지역 마을대표와 식사 근무 지역에서 외국이라고 하면 한국인 네 명 밖에 안되었던 시기에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만들어 한국 소개및 KOICA홍보 동영상도 보여주었고, 각 단원별 소개를 통해 대민 업무 협조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초상권에 내 사진 위주로 공개.^^;시청에 있는 Utcubamba 지도 시청 2층에 있는 행사실. 왼쪽이 부시장, 오른쪽이 시장님. 봉사 시작하는데 벌써 감사하다고 메달도 하나 걸어주셨다^^; 쑥스러워 혼났다. 애국가도 불렀고, 행사 제대로 했다. 파워포인트 자료로 H 의사의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나름 KOICA 홍보 잘한 것 같다. 파견해 있는 4명의 단원 모두 찍은 사진도 있는데... ㅋ 나름 이 행사부탁하고 준비한다고 그때 당시는 스트레스 좀 있었지만, 지역에 KOICA와 한국 홍보 제대로.. 2009. 12. 29.
[성과분석] 컴퓨터 실 운영 (2009년 활동 중 기본적이면서도 큰 보람이 된) 7월20일에 임지에 와서 일을 시작해 컴퓨터실이 운영되지 않아 학생들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선순위 1위로 컴퓨터실을 운영할 수 있게 준비하는데 모든 것을 집중했다. 컴퓨터 정비를 우선 내돈 s/1200을 들여 가동시켰다. 한국에서 가져온 램128 두 개와 더불어 4대를 256MB로 업그레이드 했고, 수리하지 못하는 한대는 중고 컴퓨터(PentiumIII/ 램128MB)로 교체했다. 그런 뒤에 운영체제 Windows XP 스페인어판과 MS Office 2003,2007를 설치했다. => 현지 운영비가 지급이 되면 다시 받을려고 영수증을 발행 받아 보관. 하지만, 하드디스크 용량이 2gb 또는 10gb가 짜리 여서 리마에서 언어 교육 받을 때 준비한 Priamaria, Secundaria 용.. 2009. 12. 29.
[성과분석] 일상의 힘(07월 20일-12월18일)/ 7시30분-18시 근무 누구나 당연할 줄 알았던 이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나니 더욱 자랑하고 싶고 나에게 고맙다. 토/일, 휴일을 제외한 날엔 무조건 출근했다. 선생들은 초등학교와 중고등으로 나뉘어 대략 5-6시간 근무에 끝나지만 나는 자릴 지키고 열심히 했다. 몸으로 우선 보여주었다. 페루 문화를 존중해 2달 동안 변화 시키기 보다는 보기만 했다. 그동안 가동되지 않는 컴퓨터를 s/1200를 들여 2대만 움직이는 컴퓨터를 5대 모두 가동 시켰다. 램을 128MB에서 256MB로 업그레이드 하고 OS를 모두 Windows XP로 설치하고 MS-OFFICE를 설치시켰다. 선생과 아이들에게 키보드 타이핑 프로그램과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5대 가동시키고 나서는 제대로 시간표를 만들어 거의 하.. 2009. 12. 29.
[성과분석] 현지 적응 훈련 - 개근, OJT 무사귀환 1. 4월 말에 입국해서 학원 다니는 동안 결석 한번 하지 않았다. => 술 먹거나, OJT 훈련 후 자신들의 일상사를 중히 여겨 학원을 빠지는 경우가 있었다는 이야기 있던데 우리 기수 착했고, 나같은 막힌(?) 사람 때문인지 ㅋㅋ 나는 개근했다. => 삐따기/ 페루 수도 리마에서 거의 3개월을 지냈다. 잘 살았다는 말은 못해도 성실히 지낸 것은 확실하다. 다만, 주도적이었느냐? 수동적이었느냐?의 문제는 남아 있다. 성과 분석은 어떻게 하는가! OJT 정말 열심히 발표했는데 자료가 어디 있는지 ^^; 2009. 12. 29.
목표 재설정 (생각이 복잡할 때 정리하는 법) 페루 온 이유를 잊지 말자. 봉사하러 왔다. 제대로 하고,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선 옳은 목표설정이 우선이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도 따라야 함도 잊지 말자. 나눌 수 있는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 2011년 4월 에 페루를 웃으며 떠날 수 있는 길임을 잊지 말자. 인간관계: 말에 상처 받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용기 얻고 힘낸다는 것도 잊지 말자! 피하려고만 하지 말자. [정리목록] 1. 현재 문제 /내 일에 집중하는 법을 계속 찾고 적용해보고 하자.(XP) A.타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말자. 언제 오가는지도 말하지 않는 이와 무슨 이야길 해야 되는가! /예의있는 사람이 좋다. B.먼저 나서지 말자. 이젠 38년의 경험을 가르치려 하지말고 입 다물자. /어릴 떄 내 주위엔 조언자가 없.. 2009. 12. 27.
[성과분석] 졸업반 학생 2명과 저녁식사 - 나는 너희를 믿는다. 졸업반 학생이 2명 뿐이라 방학이 시작되는 지금, 한국과 달리 내년엔 오지 않기에, 다시 말해 졸업이기에 그들의 앞날이 Suerte를 외치고 싶었다. 거기엔 두 명다가 거의 버스로 하루를 가야 있는 리마(페루수도)로 간다기에 ... 교장선생과 더불어 함께 식사 했다. 저녁엔 점심 처럼 고정메뉴가 없어서... s/80넘게 나와 놀랐다. 하지만, 사회인이 되는 2명의 졸업생에게 바구아 그란데에 살면서 호텔도 와보지 못했던 그들에게 이런 문화를 알려주어 만족한다. 거기에 여학생 노에미는 이제 수도 리마로 가니까, 이런 것에 주눅들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도 했다. (식당이 7시에 열어 앞에서 대기중에 호텔 관계자에게 찍어달라했다) 사울로Saulo/나/노에미Noemi/에마르Emar (한국 크리스마스는 컴앞에만 있었.. 200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