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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304

책 축제 ( Feria de Libros ) 이때 왜 스페인어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스페인어 소설을 한권이라도 읽었다면! 스페인어 레벨이 조금은 올라갔을텐데... ... 그렇다! 난 한글부터 제대로 떼야겠지! 여기 나온 여성분과 만나고 싶었는데, 이게 본능보단, 그냥 이성적 교감 이상은 생각을 못해서 ... 그런데 세상에 질문이 없었던 나는 그냥 멍하니 시간만 보냈고, 그렇게 친구를 만나지 못한게 사진을 보고 들으서 updated 해봄. 그때 이분은 책을 좋아하는 인테리 같긴 한데, 책을 팔아서 생존해 가는 그런 사람임을... ... 거기에 리마에서 축제때 와서 ... ... *** 기억이 왜곡 된 건지 모르지만, 이 모임에 명함을 받고 리마까지 갔더랬다. 그런데 거기서 좀 진도를 내봐도 되었는데, 그냥 차한잔 마시고 끝났다는. .. 2023. 5. 9.
잉카속으로-강추 페루 알기의 궁극책,그러나 판단은 각자 몫 잉카속으로 (2015/05/27) 권병조 지음 | 홍석 펴냄 | 도서출판 풀빛 | 2003.02.10 페루역사, 남미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책이 많이 있지만, 딱 한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없다.이 책 만큼 흥미로운 책은 없다. 한국인 저자 중에 탁월하다 싶다. 2015년 을미년 새해 오랜만에 남미를 정리해 볼 생각에 잡았다.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코끼리를 만져 느꼈던 장님이 눈뜨고 코끼리를 인식하게 해줬다. (남미 사학자들에겐 다른 의견도 있겠으나, 이런 중심잡기용 책이 필요하다고 나는 본다. 이쪽 저쪽도 속해 있지 않으면서 뭔가를 이야기 할 수 없지 않나! 그래서 한줄평에,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첨언할 수 밖에 없었다) ** 잉카(inca)의 아쉬움은 기록 할 문.. 2015. 5. 27.
스페인어 학습사이트 지원자(Volunteer)가 되고 모국이 아닌 타국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굳은 신념을 실현할 그 무엇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혼란스러운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럴 때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 나라 언어 배우기였습니다. 그건 정말 바뀔 수 없는 해답(解答)이라고 봅니다. 페루의 케추아어는 배우지 못했지만, 스페인어를 잘 사용한다는 것은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고, 그것이 나중에도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분명한 사실입니다. 아쉽게도 그 속에 속해 있을 땐 간과하기 쉽죠! 그렇게 2015년 을미년이 되고 나니 새로운 그 무언가를 생각하다 연결해봅니다. 예전 이 분류에 소개한 아래 두 사이트도 아주 좋고, 일정 수준이 오르신 분들은 다음 경로(path)를 잡을 수 있겠지만, 중급자도 공.. 2015. 3. 9.
희망을 거래한다-Volunteer로 과정을 알아야된다! 개발원조에 대해 부정적면을 애써 부정해왔다. 거기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취업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편향적 입장이 한 몫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알았다. 원조보단 공정거래[trade not aid]를 원한다는 그들의 목소리가 명명정대한 주장임을 ... 봉사자로 가서 자신 밥 그릇 챙기는 사람에 대해 이제야 중심잡기 할 수 있다. 2004년에 나온 책을 10년 늦게 읽었지만, 지금도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희망을 거래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무역회사 막스 하벌라르 Fair Trade (2014/07/08) 프란스 판 데어 호프,니코 로전 지음/김영중 옮김 | 서해문집 | 2004.1.24 초판 1쇄 서해문집 기억엔 좋은 출판사.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 건 아이러니! 그렇게 잡.. 2014. 7. 8.
[S/W] 자격증 과정 개설 - 예전 프로젝트때 한 경험... (2012/05/21) 에 http://cafe.naver.com/justkov 에 쓴 글입니다. 그땐 거기만 적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두는게 맞겠다 싶어 재펌(?: 제글을 제가 가져왔단 이야기) 했습니다. 봉사활동이 전부 하드웨어 중심인 것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컴퓨터실을 갖춘 뒤에 고민 끝에 제가 없어도 교육이 지속되는 방법을 생각해보니 선생님들께 컴퓨터 교육을 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교육을 실시 했지요. 평균 연령이 45세 이상임에도 끝까지 따라와주고 ... 그랬습니다. 수료(자격)증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름 뿐인 수료(자격)증이 아니라 UGEL이란 지방 교육청에 교육계획 공문을 올리고 최소 80시간 이상을 해야 된다고 해서 시간표 짜고, .. 2012. 12. 15.
[H/W] 컴퓨터 조립의 모든 것 (2012.05.14 기준) (2012/05/14) 에 http://cafe.naver.com/justkov 에 쓴 글입니다. 그땐 거기만 적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두는게 맞겠다 싶어 재펌(?: 제글을 제가 가져왔단 이야기) 했습니다. Know How의 시대가 아니라 Know Where의 시대라고 하지만, 열악지역에서 인터넷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 이런 것 배워 써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조립 쉽습니다. 실제 해보시고 바로 감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우연히 괜찮은 영상을 보고 ... 이렇게 글 하나 써 봅니다. http://cdmanii.com/3058 어떤 지역을 가던 컴퓨터가 있다는 것은 A/S 가게는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지역에 가서는 웬만하면 컴퓨터 조립 같은 것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