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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304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남미 해방자 서해역사책방17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The Life and TImes of Simon Bolivar (2010/12/27,2012/09/15) 헨드릭 빌렘 반 룬Hendrik Van Loon 지음/조재선 옮김| 서해문집| 2006.8.15 페루에서 지냈던 시간이 아직 그리울 정도는 아닌 일년 반이 지난 지금이지만 이 책을 다시 빌린 이유는 재독과 더불어 정리하고 싶어서다. 이 도서는 아메리카 대륙(북,남)의 역사에 대해 적은 분량으로 통밥을 잡게 해준다. 예전엔 몰랐지만 돌아올 때 구경한 쿠스코의 할머니 눈에 우리네 할머니가 겹쳐진 한의 정서완 다르지만 비슷한 그 무엇이. 페루 마추픽추는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객의 목적지라고 해야할까! 거기에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이 함께 연결된다... 2012. 9. 15.
한국 뉴스로 페루 관련 읽고 다시 El comercio에 가서 확인-이른바 뒷북 오랜만에 스페인어 읽기 (^^;) El comercio 기사 Alan Garcia ante proximo TLC: "Corea tiene los recursos para las inversiones que el Peru necesita" 연결 기사가 2개 더 있었음 - 그리고 저번에 읽은 대로 페루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는 ...... Enlace | El Perú y Corea del Sur firmaron acuerdo que oficializa cierre de negociaciones para un TLC Enlace | Presidente Alan García aseguró que TLC con Japón y Corea son un hecho 기사 복사해 올리는.. 2011. 11. 16.
[귀국 앞두고] 정리는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혹시 KOICA 봉사단원에 관심, 알고 싶은 사항 있으면 메일 주십시오. 답장(답 메일) 드리겠습니다. 메일 kr.julio 골뱅이 gmail.com 입니다. 정리] 페루 출발 하루 전 날 찜질방에서 자기 전 PC방에서 시작한 블로그. 나태해지지 않고 몸이 편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온 목적을 상기시키기 위한 연결; 페루에 있는 동안 쓰려고 합니다. 사진은 힘들것 같고, 일기형식이라 제 주관이 강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수첩에 한 줄이라도 하루의 소회를 쓰고자 합니다.09.04.20 KOICA 단원 생활해 보려는 이에게 엿보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실제 봉사 이야길 적고 싶었던 것 같다. 상세하다 못해 좀 자잘하게 작성한 것은 임지 부임한지 7개월 정도 마음 고생(?) 후에, 개똥철.. 2011. 5. 8.
볼리비아 비자 받기 (관용여권) 휴가 기간을 확인 해보니 볼리비아 우유니를 다녀올 수 있다. 4월 20일 갔는데, 거절(reject) 되었다. 알고 보니 한국대사관 문서가 필요했다. 잘 처리되어 21일 연휴 첫날 오전 11시에 비자(한국해외봉사단원인 경우에는 관용여권임으로 다른 자료가 필요해서 그렇다. 두번 방문해 비자 받음. 그전 단원들은 왜 이런 프로세스를 만들지 못했는지 의문이 생김). 일반 한국 시민은 그냥 가면 바로 승인 해준다. 9시30분에 가서 서류주고 Listo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찾아왔다. (정확히 정리하면, 사무소에 보고하고 서류를 받아 볼리비아 사무소에 여행숙박지, 비자카드, 비행기표 정도는 함께 제출해야 된다) 우유니만 방문할 경우엔 황열카드가 필요없더라! 우유니를 다녀온 지금. 볼리비아의 매력에.. 2011. 4. 22.
페루 병원 (Policlínico PERUANO JAPONÉS) 페루에서 건강검진이 아니라 아프다고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찰권이 생겼다. 건강검진 했을 때 환자명부가 등록 되어 있어서 쉽게 나왔다. 코에 부종이 생겼다 나았다 했는데, 시간이 날 때 치료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방문해서 진료받고, 그 다음날 치료 받고 끝냈다. 역시 한국 건강의보 제도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레이저로 치료했는데, 복합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데 빨리 낫지가 않는다. 성격 급한 나. 치료 때 협력의사 H의 도움을 받았다. 의료 용어는 정말 모르겠더라! 혈관종인가 한다고 들었고, 레이저 치료 이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설명들었다. 2011. 4. 21.
Larcomar - 태평양 바다 반대편에 한국 있다. 여기 처음 왔을때의 이국적인게 어떤 건지...! 참 많이 놀랐다. 바닷가 옆에 바로 융기된 절벽이 있는 것도 이다지도 신기한지 ... 패러글라이딩 타고 한번 내려보려다 그냥 사진으로 대체, 마지막 페루를 생각하면서 몇장 찍어 보았다.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한 컷. 셀프 컷 처음 떼 봄. 라르코 말. 오른쪽편 바다쪽이 절벽임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안하던 셀프 컷 하나더. 라르코말 왼쪽편 라르코말 왼쪽편2 라르코 말 왼쪽편3, 동그란 모양의 계단이 s/10.9 짜리 커피와 초코파이주는 메뉴를 매번 먹는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하나 찍었다. 라르코말 오면 들리는 곳. 아바나에서 본, 이렇게 절벽위에 있다. Larcomar이란 장소는. 아바나 커피숍. 커피숍에서 밖을 찍었음... 201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