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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eeAndFeel72

책 축제 ( Feria de Libros ) 이때 왜 스페인어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스페인어 소설을 한권이라도 읽었다면! 스페인어 레벨이 조금은 올라갔을텐데... ... 그렇다! 난 한글부터 제대로 떼야겠지! 여기 나온 여성분과 만나고 싶었는데, 이게 본능보단, 그냥 이성적 교감 이상은 생각을 못해서 ... 그런데 세상에 질문이 없었던 나는 그냥 멍하니 시간만 보냈고, 그렇게 친구를 만나지 못한게 사진을 보고 들으서 updated 해봄. 그때 이분은 책을 좋아하는 인테리 같긴 한데, 책을 팔아서 생존해 가는 그런 사람임을... ... 거기에 리마에서 축제때 와서 ... ... *** 기억이 왜곡 된 건지 모르지만, 이 모임에 명함을 받고 리마까지 갔더랬다. 그런데 거기서 좀 진도를 내봐도 되었는데, 그냥 차한잔 마시고 끝났다는. .. 2023. 5. 9.
볼리비아 비자 받기 (관용여권) 휴가 기간을 확인 해보니 볼리비아 우유니를 다녀올 수 있다. 4월 20일 갔는데, 거절(reject) 되었다. 알고 보니 한국대사관 문서가 필요했다. 잘 처리되어 21일 연휴 첫날 오전 11시에 비자(한국해외봉사단원인 경우에는 관용여권임으로 다른 자료가 필요해서 그렇다. 두번 방문해 비자 받음. 그전 단원들은 왜 이런 프로세스를 만들지 못했는지 의문이 생김). 일반 한국 시민은 그냥 가면 바로 승인 해준다. 9시30분에 가서 서류주고 Listo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찾아왔다. (정확히 정리하면, 사무소에 보고하고 서류를 받아 볼리비아 사무소에 여행숙박지, 비자카드, 비행기표 정도는 함께 제출해야 된다) 우유니만 방문할 경우엔 황열카드가 필요없더라! 우유니를 다녀온 지금. 볼리비아의 매력에.. 2011. 4. 22.
페루 병원 (Policlínico PERUANO JAPONÉS) 페루에서 건강검진이 아니라 아프다고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찰권이 생겼다. 건강검진 했을 때 환자명부가 등록 되어 있어서 쉽게 나왔다. 코에 부종이 생겼다 나았다 했는데, 시간이 날 때 치료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방문해서 진료받고, 그 다음날 치료 받고 끝냈다. 역시 한국 건강의보 제도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레이저로 치료했는데, 복합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데 빨리 낫지가 않는다. 성격 급한 나. 치료 때 협력의사 H의 도움을 받았다. 의료 용어는 정말 모르겠더라! 혈관종인가 한다고 들었고, 레이저 치료 이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설명들었다. 2011. 4. 21.
Larcomar - 태평양 바다 반대편에 한국 있다. 여기 처음 왔을때의 이국적인게 어떤 건지...! 참 많이 놀랐다. 바닷가 옆에 바로 융기된 절벽이 있는 것도 이다지도 신기한지 ... 패러글라이딩 타고 한번 내려보려다 그냥 사진으로 대체, 마지막 페루를 생각하면서 몇장 찍어 보았다.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한 컷. 셀프 컷 처음 떼 봄. 라르코 말. 오른쪽편 바다쪽이 절벽임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안하던 셀프 컷 하나더. 라르코말 왼쪽편 라르코말 왼쪽편2 라르코 말 왼쪽편3, 동그란 모양의 계단이 s/10.9 짜리 커피와 초코파이주는 메뉴를 매번 먹는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하나 찍었다. 라르코말 오면 들리는 곳. 아바나에서 본, 이렇게 절벽위에 있다. Larcomar이란 장소는. 아바나 커피숍. 커피숍에서 밖을 찍었음... 2011. 4. 20.
Parque John. F. Kennedy- 페루 케네디 공원 얼마나 대단했으면 다른 나라의 대통령을 공원 이름으로... 주체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고민했었다. 처음엔 없다고 생각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열린 마음을 가진 시민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떠나기 전 어제 한바퀴 돌았다. 일요일 오후는 이렇게 붐빈다. 그만큼 경제성장이...2009년에 비해 Mira-보다/bus-버스 - 다시 말해 타고 관광하는 버스라고 보면 되겠다. 좀더 걸어서 본 성당. 원형 강당. 아래로 동그란 원계단이 있고 사람들이 있다. 한쪽 거리에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이런 타이틀로 전시중. 멀리서 풍경한컷. 건너편에서... 30분 후에 해가 지고 나서 한 컷. 케네디 공원 정문 분위기 위쪽 배경만 아래는 사람 초상권때문에 찍지 않았다. self로 한 컷. 헤헤. 2011. 4. 18.
마추픽추Machupicchu - Lomo de Alpaca 4/11 내일이면 Cusco를 떠나야 되는데, 저녁 약속이 깨져 혼자 먹어야 된다! 고민하다가 센뜨로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알파카 고기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좋다. s/32에 먹고, 콜라s/4, 잉카콜라s/4 로모 데 알파카 식당에서 센뜨로 광장 한 컷 잉카콜라 간만에 먹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한 컷 찍어 달라했다!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201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