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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5

한학년 등록Matricula과 컴퓨터실 지킴이 본래는 2월에 하라고 공지했음에도, 3월 3일인 오늘도 등록하고 있다. 새롭게 전학을 오는 사람은 s/30을 내고, 작년에 이어하는 사람에겐 s/25를 낸다. 내가 본 것은 74명째, 우리 학교 전교생이 대략 200여 명 되니까... 한참을 더 받아야 된다. 그런데 왜 이 글을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넣었나면, 컴퓨터실을 주말만 지키는 사람에게 급여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세상의 모든 일이 엔트로피인 것은 공감하지만 이런 복잡도가 생길 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이번 프로젝트로 새롭게 전학해 오는 학부모들이 있다고 한다. 공립이지만, 우리 동네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니까! 그렇다고 한다. 시청 방송에 광고를 한다면 더 올지 모른다고 Rosa는 이야기 했다. 다만, 교실이 부족해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 2011. 3. 4.
프로젝트 진행 - 소소한 일들 정리 프로젝트 진행시 내가 했던 소소한 일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래 모든 일은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정리된 내용이 씨줄이었다면, 이 내용들은 날줄로 보면 좋겠다) 1-1] KOICA 홍보를 위해 시청 방송국(주민들이 케이블을 돈내고 봐야 하는데, 시청방송은 무상으로 케이블 방송이 나가고 오후 9-10시사이에 방송을 내보내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에 가서 인터뷰했다. (찾아갔다-_-) 결론적으론 시청방송에 2번 나가고, 다른 방송국에 한번 나가 총 3번의 방송을 탔다. 1-2]프로젝트관련 공문서는 학교와 상의해서 다 했는데, 학교 규모가 작다 보니 기증식 안내장을 준비하지 않아, 선배단원이 준 것을 참고로 만들어서 제공했습니다. 거기다 플래카드도 처음엔 안하려고 했지만, 110솔이나 들여서 만들었습니.. 2011. 3. 3.
유지보수 방법 가르치기 학교 컴퓨터는 교장선생님과 업체 꼼뿌뜨로닉스와 2년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 작성할 떄 나도 읽어보고 했는데, 아 그때 사진 한장 찍을 것... 아쉽당. 서류로 남아 있으니 후임이 오더라도 확인 가능하겠지! 유지보수는 사용자 실수가 없다면, 무상이다. 거기엔 하나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 재설치를 업체가 맡아서 1년에 2번 정도 해주길 바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증식 때 확인한 오류를 말하지 않았다. 큰 오류가 아니기도 했다. IDE-> AHCI로 바꿔달라고 해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진 않았다. 거기에 Kelly선생님에게 가르치면 될 것 같아서였다. 개학하면 내가 확인할 수 있으니, 유지보수에 대해 가르쳤다. 고장나면 연락하지 말고 분기별로 와서 체크만 하면 될 것 같다고.... 2011. 3. 3.
쉽고 재미있는 현장사업길라잡이 - 독후감쓰게하자! 쉽고 재미있는 현장사업 길라잡이 (2011/02/01) 저자 김정현,윤지영,이유리,장서희/한국국제협력단/발행2010.09월/비매품 계약 2년 종료일이 가까워서 인지 이 책이 정말 좋은 책임을 안다. 단원들이 모두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쇄를 거듭해 나가면서 보충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잡은 지 한시간 만에 다 읽었다. 그것은 현장사업을 한달 전에 한 경험과 MDGs에 대한 약간의 지식, PMBOK를 알고 있었기에 나름 온전히 잘 이해한 것 같다. 역시 책이 필요한 이유는 가능한 반복되는 실수(->창조적인 시도에 발생하는 실수와 예측가능한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요새 실수혹 실패를 미화하는 책도 많이 나오는 지라 언급해봄)를 제거하기 위한 도구임을 알게 해준다. 전략.. 2011. 2. 2.
프로젝트 시작 스토리 - process(과정) 나에게 당당해지고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면 된다! (이것을 처음엔 한 페이지로 작성하려다, 프로젝트 시작과 끝까지 작성하려고 변경해 카테고리를 Work/Project 만들었다. 페이지를 분할하려다 우선 이것은 작성된 것이니 다음 부터 단계별로 적기로! 프로젝트 신청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빨리 결정났다. 임지부임하자 마자 Nuevo Sol과 달러(dollar) 이용 계좌를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결과 보고때 통장내역을 제출해야 된다. 그래서 기존 통장을 없애고, 새롭게 만들었다. 예전 카드를 없애고, 새로 만드는데 돈 들줄 알았는데 무료라고 한다. 일년 전엔 학교에서 나름 서류까지 준비해 가지고 갔음에도 2-3일 후에야 되었는데, 이번엔 아는 얼굴이라 금방 만들어 줬단 느낌이다. 프..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