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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2011 귀국단원 환영회 - 벌써 2년이 지났군! * 일시: 2011년 7월 2일(토) 오후 15:00~19:30 * 장소 : 강남역 화인타워( TNGT 8층)/강남 YBM 옆 건물->첨부파일 참조 * 준비사항: 활동내용 간략한 ppt 제작 (5장 내외) - 자기소개 /중점활동, 주요 문화경험소개 * 일정 14:30~15:00 등록 및 접수(기념품 증정) 15:00~15:10 인사말/KOVA소개 15:10~17:10 참석 단원 인사 및 활동소개 17:10~17:20 KOV활동 귀국보고회 수료증 전달 17:20~19:30 기념촬영/ 저녁식사 * 연락처:전자우편: office@kova.org * 문의사항: 02-3460-5919(차길영간사) * 기타 - 귀국환영회는 여러분들의 활동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여러분의 활동발표를 통해 훈련센터 국별 소개 강.. 2011. 7. 2.
After 2011 남미 여행 정리 /남미 여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이었다. 페루에서 근무하다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볼리비아를 다녀왔는데, 생존 스페인어 수준이 내가 아무런 지장없었으니... 외국 여행에서 가장 큰 필요성은 언어가 아닌가 싶다. /푸노에서 하룻밤에 s/15 ($5.3) 정도에 잤다. 비시즌이라 저렴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본래는 s/40에 그냥 자려고 했다가 여행객이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 말고는 여분의 침대가 2개나 더 있어서 더 편했던 것도 있었다. - 여행 기간이 시즌인지 비시즌인지 중요하다! /여행지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미리 숙소나 여행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우유니를 다녀올 때 새벽6시쯤에 추운 지역에 도착하니 그냥 숙소를.. 2011. 5. 11.
After 2011 Day Action - 일기로 나태함을 이겨냈음 페루에서 올린 글들 정리중에 DayAction이란 카테고리엔 글이 하나만 있음에도 왜 만들어 두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궁금해 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 DayAction 엔 페루가기 몇일 전 부터 한국도착한 날까지의 기록을 적었더랬다. 실명과 이니셜로 주저리주저리 적어면서 스트레스 해소용 글들이 많아 공개는 힘들고 그냥 리스트만 캡쳐해서 올려보기로 함. [다시 한번 훑어보니 빠진 날짜도 있었다. 여행가서가 가장 많이 빠져있는 것 같다] 2011. 5. 8.
[귀국 앞두고] 정리는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혹시 KOICA 봉사단원에 관심, 알고 싶은 사항 있으면 메일 주십시오. 답장(답 메일) 드리겠습니다. 메일 kr.julio 골뱅이 gmail.com 입니다. 정리] 페루 출발 하루 전 날 찜질방에서 자기 전 PC방에서 시작한 블로그. 나태해지지 않고 몸이 편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온 목적을 상기시키기 위한 연결; 페루에 있는 동안 쓰려고 합니다. 사진은 힘들것 같고, 일기형식이라 제 주관이 강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수첩에 한 줄이라도 하루의 소회를 쓰고자 합니다.09.04.20 KOICA 단원 생활해 보려는 이에게 엿보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실제 봉사 이야길 적고 싶었던 것 같다. 상세하다 못해 좀 자잘하게 작성한 것은 임지 부임한지 7개월 정도 마음 고생(?) 후에, 개똥철.. 2011. 5. 8.
볼리비아 비자 받기 (관용여권) 휴가 기간을 확인 해보니 볼리비아 우유니를 다녀올 수 있다. 4월 20일 갔는데, 거절(reject) 되었다. 알고 보니 한국대사관 문서가 필요했다. 잘 처리되어 21일 연휴 첫날 오전 11시에 비자(한국해외봉사단원인 경우에는 관용여권임으로 다른 자료가 필요해서 그렇다. 두번 방문해 비자 받음. 그전 단원들은 왜 이런 프로세스를 만들지 못했는지 의문이 생김). 일반 한국 시민은 그냥 가면 바로 승인 해준다. 9시30분에 가서 서류주고 Listo 편의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찾아왔다. (정확히 정리하면, 사무소에 보고하고 서류를 받아 볼리비아 사무소에 여행숙박지, 비자카드, 비행기표 정도는 함께 제출해야 된다) 우유니만 방문할 경우엔 황열카드가 필요없더라! 우유니를 다녀온 지금. 볼리비아의 매력에.. 2011. 4. 22.
페루 병원 (Policlínico PERUANO JAPONÉS) 페루에서 건강검진이 아니라 아프다고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찰권이 생겼다. 건강검진 했을 때 환자명부가 등록 되어 있어서 쉽게 나왔다. 코에 부종이 생겼다 나았다 했는데, 시간이 날 때 치료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방문해서 진료받고, 그 다음날 치료 받고 끝냈다. 역시 한국 건강의보 제도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레이저로 치료했는데, 복합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데 빨리 낫지가 않는다. 성격 급한 나. 치료 때 협력의사 H의 도움을 받았다. 의료 용어는 정말 모르겠더라! 혈관종인가 한다고 들었고, 레이저 치료 이후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설명들었다.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