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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omar - 태평양 바다 반대편에 한국 있다. 여기 처음 왔을때의 이국적인게 어떤 건지...! 참 많이 놀랐다. 바닷가 옆에 바로 융기된 절벽이 있는 것도 이다지도 신기한지 ... 패러글라이딩 타고 한번 내려보려다 그냥 사진으로 대체, 마지막 페루를 생각하면서 몇장 찍어 보았다.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한 컷. 셀프 컷 처음 떼 봄. 라르코 말. 오른쪽편 바다쪽이 절벽임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안하던 셀프 컷 하나더. 라르코말 왼쪽편 라르코말 왼쪽편2 라르코 말 왼쪽편3, 동그란 모양의 계단이 s/10.9 짜리 커피와 초코파이주는 메뉴를 매번 먹는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하나 찍었다. 라르코말 오면 들리는 곳. 아바나에서 본, 이렇게 절벽위에 있다. Larcomar이란 장소는. 아바나 커피숍. 커피숍에서 밖을 찍었음... 2011. 4. 20.
Parque John. F. Kennedy- 페루 케네디 공원 얼마나 대단했으면 다른 나라의 대통령을 공원 이름으로... 주체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고민했었다. 처음엔 없다고 생각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열린 마음을 가진 시민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떠나기 전 어제 한바퀴 돌았다. 일요일 오후는 이렇게 붐빈다. 그만큼 경제성장이...2009년에 비해 Mira-보다/bus-버스 - 다시 말해 타고 관광하는 버스라고 보면 되겠다. 좀더 걸어서 본 성당. 원형 강당. 아래로 동그란 원계단이 있고 사람들이 있다. 한쪽 거리에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이런 타이틀로 전시중. 멀리서 풍경한컷. 건너편에서... 30분 후에 해가 지고 나서 한 컷. 케네디 공원 정문 분위기 위쪽 배경만 아래는 사람 초상권때문에 찍지 않았다. self로 한 컷. 헤헤. 2011. 4. 18.
마추픽추Machupicchu - Lomo de Alpaca 4/11 내일이면 Cusco를 떠나야 되는데, 저녁 약속이 깨져 혼자 먹어야 된다! 고민하다가 센뜨로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알파카 고기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좋다. s/32에 먹고, 콜라s/4, 잉카콜라s/4 로모 데 알파카 식당에서 센뜨로 광장 한 컷 잉카콜라 간만에 먹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한 컷 찍어 달라했다!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2011. 4. 12.
마추픽추Machupicchu - 잉카정글 (3박4일) 마추픽추를 2010년 1월 방학 때 휴가 내어 갔었다. 비가와 출입이 허락되지 않아... 2011년 4월 페루 떠나기 전에야 다녀올 수 있었다. $145. (맥주값, 음료값 제외 ㅋㅋ) 1일 - 마지막 등반 장비 사는 곳에서 아침 간단히,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Santa Maria까지 차로 이동. 2일 - Santa Teresa까지 가장 많은 거리 걷기. 3일 - 찻길을 걷다가 점심 먹으러 제법 내려갔다가, 오후엔 기찾길 걷기. 4일 - 4시30분에 모여서 걸어서 마추픽추 등반. 와이나픽추 2그룹 99번째. coca 사탕. 차가 고장.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길이 약 40km라고 한다. Tom과 함께... 중간 지점에서 2일째 산행 시작하면서 ... 뒤에 절벽. 우루밤바 강. Dave와 뒷모습... 난 왜.. 2011. 4. 10.
Cusco쿠스코 4/6-12(07) 동안 쿠스코로 갔다. 휴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117의 비싼 비행기를 끊어 갔다. 고지대(3,000~4,000m)여서 작년 1월 갔을 때 소화가 힘들어 이번은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했다. 여행 전에 바구아그란데에서 지난 달 3월에 열세번 이나 운동하고 해서 그런지, 고산 문제가 생기지 않아 좋았다. 잉카 정글 출발 2일을 쿠스코에서 보냈고, 마추픽추 트레킹 패키지 3박4일 끝내고서도 하루 더 쉬고 리마Lima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4일 s/95 (개인 화장실, WI-FI, 아침/빵,커피 포함 가격) ...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이군! 커피 s/2 (커피 한 잔에 s/0.5 )에 쏘아서 일하는 사람과 한 잔 했다. 이런게 말이 통해.. 2011. 4. 6.
바구아 그란데 마지막 날 4월엔 마지막 휴가와 짐 정리를 위해 정신없었다. 물론, Kelly 선생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미리 치클라요로 나왔다. 치과에도 다녀오고 마추픽추 가기 위한 준비도 할 겸. 거기에 내 짐을 판매하는 데 내가 있으면 가격 협상을 못할 것 같은 것도 한 이유이기도 했다. 학교 첫날에 보았던 Percy가 우리집에 까지 와서 내짐을 실어 주었다. 그 아들 세워한장더 Kelly선생이 찍어주고 Rosa, Consuelo와 그리고 Percy와 그 아들(아들이름은 생각이^^;) 세워서. Kelly선생님과 Rosa와~~ Conseulo와 ... 독사진찍고 싶다고 해서...ㅋㅋ Rosa와 Percy와 Kelly선생님과 4월1일 아침 신문에 3월 29일에 한 모임 내용이 기사화 되었다. 다른 페이지에 더 자세히...4월1일 .. 201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