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u2009-2011/SeeAndFeel

마추픽추Machupicchu - 잉카정글 (3박4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10.
마추픽추를 2010년 1월 방학 때 휴가 내어 갔었다. 비가와 출입이 허락되지 않아... 2011년 4월 페루 떠나기 전에야 다녀올 수 있었다. $145. (맥주값, 음료값 제외 ㅋㅋ)
1일 - 마지막 등반 장비 사는 곳에서 아침 간단히,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Santa Maria까지 차로 이동.
2일 - Santa Teresa까지 가장 많은 거리 걷기.
3일 - 찻길을 걷다가 점심 먹으러 제법 내려갔다가, 오후엔 기찾길 걷기.
4일 - 4시30분에 모여서 걸어서 마추픽추 등반. 와이나픽추 2그룹 99번째.


coca 사탕.


차가 고장.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길이 약 40km라고 한다.


Tom과 함께... 중간 지점에서


2일째 산행 시작하면서 ...


뒤에 절벽.


우루밤바 강.


Dave와 뒷모습... 난 왜 이렇게 무겁게 ... 걸어갈까!


이런 무식한 길도 있었다. 아래 강이 흐르고 길이 사라진 바람에 이런 길을 건너게 되었다.


비에 길이 막혀 있는 곳도 있고, 그랬다. 하지만, 꾸스코라 1-2일 정도면 복구가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잉카길을 걸었는데...


점심시간에 발도 좀 씻고 쉬면서... 해먹도 있었는데 이용은 못해봤음.

2일째 걸어서 도착한 사람은 우리 3명 밖에 없었다. Tom, Julio, Dave.


3일째는 기찻길을 걸었다. 밤에 저녁을 제법 신경써...
오른쪽 까르멘(네덜란드) 왼쪽 새로운 멤버 알렉산드리아(독일)


전체 멤버- 유일한 사진 왜냐면 왼쪽, 안드레아와 비앙카가 다음날 마추픽추를 늦게 올라와 함께 찍지 못해서 그렇다.


4일째 꾸스코 입구에서 한 컷.

이런 뒤에서 ... Tom은 이름 따라 개구장이

한 컷 구멍이 있고, 나무문이 있었다고 가이드가 이야기 해주었다.


돌담.


강이 있고, 해가 있을 때 기온차가 나니 아침 근처엔 안개가 제법 많이 끼는 것 같다.

입구에서 한 컷


.


이그나시오,나, (발레리나, ....뭐랬는데) ... 기억이 안난다. *_* 아르헨티나 부부와 여동생


우리 멤버 (비앙카,안드레아, 아르헨티나 3명 제외)


한 컷 더.


와이나픽추 정상 5분 정도 앞두고.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와이나 픽추 정상에서.


내려와서 ... 저장창고 자리에서 ...


와이나 픽추 오르는 것을 Dave 카메라로..


Dave가 찍어준 와이나픽추 정상에선 나.


저장창고 앞에서... ㅋ

걸어내려와서 입구에서 한 컷. Dave와 나


마추픽추 입구에 있는 호프집에서 맥주 3병. (내가 쏘다)


마지막 걸어오는 길에 한 컷... 맥주 먹어 얼굴이 약간 발그레...


아구아 깔리엔떼 계곡에서 한 컷.


Tom과 Dave는 싫어해서 혼자 아구아 깔리엔떼에 가서 목욕했다. 물집이 있는데 그냥 풀에 들어갔는데 괜찮은지 나중에 걱정


본래 7시15분 기차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6시15분이었고, 나름 온천을 빨리하고 나와 맞추어 타고 올 수 있었다. 역시나 시간관리의 핵심을 알 수 있었다. 여유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