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2009-2011304 상대적인 너무나 상대적인 스페인어 지금까지 왜 학습사이트(왜 한국 사이트만 고집했을까!)를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그래도 운좋게(?) 링크한 고시생 합격글(클릭)을 통해 AP 프로그램과 [AP Spanish](클릭)에 대해 되었다. 역시 시도해야 알게 된다. AP Spanish 지원하는 유용한 사이트와 책들이 제법 된다. 교재를 활용하면, 빨리 과시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수업을 스페인어로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씩 개선된 문장을 말하고, 하루에 10줄 이상의 스페인을 적어 선생님께 교정을 받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만 한다면, 더 빨리 실력이 늘 것 같다! [영어, 사전과 문법은 버려라(클릭)]가 떠올라, Primaria 대상 도서부터 하나씩 읽고 정리하고 한다면, 상당 기간을 단축해 Intermedio 수준은 도달할.. 2010. 5. 9. 스페인어 스페인어를 만난 날이 작년 3월 교육 기간이었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난 지금 응시료[s/332 (132,800원)]를 지불하고 22일이면 DELE(Diplomas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를 응시해야 되는 처지가 되어서야 객관적인 나를 볼 수 있었다. 시험 지원한 것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왜냐! 난 겪지 않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기때문에 그렇다. 다만, 비용이 든다는 것이 문제, 차츰차츰 아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함이며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가 되리라! 난 언제나 준비하기보단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하지만, 이런 글을 통해 발전적인 내 모습을 상상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실은 스페인어 시험공부하기 싫어 쓴다. 2시간 정.. 2010. 5. 8. 5월 첫째주 어머니날 (dia de la madre)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 아닐까 싶다! 크리마스엔 '초코랏따다'라해 아이들 대상으로 먹거릴 나누었다면, 이번엔 어머니를 초대해 빵과 arroz con leche (쌀과 설탕,꼬꼬채 등을 넣어 만든 후식)를 나눠준다. 선생들이 각각 s/20씩 내어 음식 준비를 한 것 같고, 점심땐 식당에서 선생들끼리 점심먹었다. 춤판이 벌어지려는 차에 나는 집에 갔다. 춤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DELE 시험 핑계대고 빠졌다. 사진을 제법 많이 찍었다. 한데 티스토리는 10 사진만 올릴 수 있기에 머릴 굴렸다. 역시 궁하면 통한다. 궁즉통. 선생님들 준비하는데 늦게 가서 사진만 찍었다.-_- 그래도 한 시간 넘게 도와주었다. 몸 쓰는 일만 ㅋㅋ 위원회(comite)라 해서 음식 준비를 맡은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2010. 5. 7. [食] 과일 그라나디아 한국에 있었다면 몰랐을 과일. 정말 많이 먹는다. 요샌 아침에 그라나디아 3-4개를 먹는다. 물론, 달걀후라이나, 요구르트 등등 커피와 함께. (빵칼로 썰어 담아두고, 티스푼으로 먹는다. C말로는 덜 신단다. 맛은 달다) 2010. 5. 3. 년간 수업계획서 및 분기별 세부 수업계획서 작성 역시나 페루가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2달에 한 번씩 근무일 하루를 학생들은 나오지 않고 선생님들만 나와서 수업계획을 도출하고 작성해야 된다. 우리 학교 "Javier Pulgar Vidal" N°17079의 경우엔 선생 한분이 5학년 전부를 맡기 때문에 수업 난이도가 상당할 것 같은데, 진행하는 걸 보면 널널하다 싶다. 대부분이 십년 이상의 경력을 가져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수업의 깊이가 없다"는 것으로 진단 내릴 수 있다. 선생의 실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5학년 전체를 가르칠 수 있느냐 이다. 길게 적고 싶지 않아서 여기까지! 시스템을 바꾸려면 정말 인정받는 컨설턴트가 리마에 가서 커리큘럼을 바꾸어야 되지 이렇게, 지엽적인 자리에서 스트레스 해소용.. 2010. 4. 30. Paso a paso 스티븐 코비의 첫번째 [습관1] 주도적인 사람으로 나는 다시 되돌아 왔다. 시험에 집중하는게 맞지만, 산만하게 산만하게 ...... 내면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것은 최적화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제대로 정리해 두었다면, 중요하지도 않은 북마크 정리 보단, [스페인어 독해집]을 보고 있는게 옳은 선택일 것이리라! 소중한 것 부터 먼저 하기의 [습관3]을 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이번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는 분명 내가 바라는 곳과 일치할 것이다. 시험은 균형있는 삶을 살게 해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간의 비탄력성에 대해서는 학생들과 수업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다시금 내 마음을 바로 잡아야겠다. =========================.. 2010. 4. 30.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