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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304

충전기를 충전해주는 충전기 요즈음 오는 단원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온단다. 페루하고 호환이 된다는 말도 있고, 페루가 아닌 다른 나라 여행시에는 한국 뿐 아니라 페루 사무소와 통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나름 좋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충전기 인것 같다. 버스타면 7시간 ipod 영화보면 1-2시간이면 끝나는데 이런게 있으면 짱이다 싶다. 노트북의 경우는 휴대용 밧데리 1개 정도 더 가지고 오면 좋겠다 싶다. 사족- 여기 페루가 발전하는 중이라 장거리 버스타면 노트북가지고 노는 사람도 가끔 보인다. 하지만 여행 안전과 연결되어 자신하게 말하진 못하겠다. 왜냐면 난 페루에서 나쁜일이 전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나쁜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링크만 걸려다가 링크 걸면 판매제품이라 링크가 사라질 것 같아서... 2011. 3. 20.
[노하우] 자격증 과정 개설記 2 - WORD 2010 23H 저번에 적은 http://juliocorea.tistory.com/393 것을 보니 워드 수업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하지만, 전 컴퓨터 교육의 목적을 이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습에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것이지만 못하는 분을 위해 일일이 옆에서 도와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능을 원하는 것이냐 그럼 우선 F1을 눌러보고 읽어보고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 그렇게 이야기 했지요!) 왜! 도움말 읽을 수준이 되는데 제생각엔 23H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던요. 컴퓨터 교육의 목적 = 이용 aulaclic.es 사이트의 화면도 좋지만, 전 나름 제가 ppt로 만들어 설명하고 끝냈습니다. 참고로 pt는 이렇게 만들었구요! p.. 2011. 3. 20.
3/14-18 일주일 수업 주간 일지 같은 것을 써 올려야 했었는데, 아쉽다. 열심히 포스팅하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 적용하고, 기본 일에 대해서 성찰이 되도록 작성했을 것 같다. 뭐 그래도 늦지 않았다! 지금 이라도 작성해 봄. 월/수/금 제대로 운동하고 http://juliocorea.tistory.com/391, 수요일 저녁엔 송별회 핑계대고 학교 선생님 전체가 모이는 모임을 가졌다. http://juliocorea.tistory.com/398 하지만 가장 큰 테마는 Kelly 선생님에게 인터넷 및 일년 수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이었다. 성격이 급하지만, 43살의 여자 선생님을 가르치는 것은 인내(?)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응 잘해서 잘하니까 걱정안했는데, 이런 이런 1-2월 방학동안 다 잊어버린 것 같다... 2011. 3. 19.
[성과분석] 떠나는 사람이 준비한 송별회 (give and take)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35일 남았다. 일기장을 하루하루 날짜를 적고 쓰기에 오늘 3/16 수요일 695일째 되는 날이었다. 기간이 총 730일이니 대략 그렇게 셈했다. 수도 리마에서 직장 알아보고 (인터넷이 느려서 여긴 아주 답답) 가려고 10-15일 일찍 갈 계획으로 미리 회식 자리를 열었다. 페루 아마조나스 우ㄸ꾸밤바 지역에서 한가진 주의했다. 돈으로 봉사하는 것! 절대 하지 않았다. 처음엔 내 것도 주리란 생각으로 임했는데, 여기 사람들이 가난하지 않았으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자급자족하고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이긴 하고, 배는 골지만 맥주는 마시는 사람들이란 것도 그런 결정을 하는데 일조했다. 학교 선생님 월급이 s/1400 한국 돈 63만원(s/1 450원 기준)이다. 물론 여기서 의료보험, 연금.. 2011. 3. 17.
학교 컴퓨터교사로 간다면, 학습용 소프트웨어 부터 구입! 부끄럽고 부끄럽지만,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근무하는 곳에선 점심을 굶는 아이들도 있으니까! 다시는 복사본을 사용하지 않아야겠으나! 그때는 그랬다. 하지만 다시 간다면 지적재산권을 존중할 것이다. 특히 페루에서 만든 컨텐츠는 구입해야지! 프로그램은 정말 좋더라! 시작하면서] 페루 교육시스템에 잘 알아야겠습니다. 그건 저번에 글을 썼던 것이고, 전 리마에서 수업하는 선배 단원 학교를 가보았습니다. 프로젝트도 끝낸 곳이라 수업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 곳이었지요! 거기서 플래시로 된 교과과정 씨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산수 관련 플래시인데 알차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서 전 리마 컴퓨터 상가에 가서 관련 시디를 구입해서 학교에 가져갔습니다. 물경 s/100이 넘었는데,.. 2011. 3. 16.
[노하우] 자격증 과정 개설記 쓰게 된 이유] 처음엔 생각지 못하다가 컴퓨터 기증($ 14,100)이 이루어지고 나니 욕심났지요! 왜냐면, 컴퓨터는 정말 기계밖에 안되니까요! 컴퓨터 지원 기증식이 9월30일 끝나고, 현지평가( 10월 중순, 약 2주간 수도 리마에 가서 회의. 그동안 수업 할 수 없다)도 있고해서 계획했다. 우선 2일 짜리 단기 과정을 시작했다. 첫날은 컴퓨터 분해/ 조립해 보여주고, 모니터와 본체 연결 등을 일일이 시켜보았다. 켜기/끄기도 가르쳤다. 나이든 분이 많아서 기계에 겁먹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까 그렇게 했다. 둘째날은 타이핑 프로그램 실행시켜서 1-20과까지가 있는데 이것을 20H시간 동안 하라고 했다. 켜고,끄고, 로그인할 수 있고, Mecanet이란 타이핑 프로그램 실행해서 할 수 있게까지만 가르쳤다.. 201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