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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304

프로젝트 진행 - 소소한 일들 정리 프로젝트 진행시 내가 했던 소소한 일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래 모든 일은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정리된 내용이 씨줄이었다면, 이 내용들은 날줄로 보면 좋겠다) 1-1] KOICA 홍보를 위해 시청 방송국(주민들이 케이블을 돈내고 봐야 하는데, 시청방송은 무상으로 케이블 방송이 나가고 오후 9-10시사이에 방송을 내보내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은 편이다.)에 가서 인터뷰했다. (찾아갔다-_-) 결론적으론 시청방송에 2번 나가고, 다른 방송국에 한번 나가 총 3번의 방송을 탔다. 1-2]프로젝트관련 공문서는 학교와 상의해서 다 했는데, 학교 규모가 작다 보니 기증식 안내장을 준비하지 않아, 선배단원이 준 것을 참고로 만들어서 제공했습니다. 거기다 플래카드도 처음엔 안하려고 했지만, 110솔이나 들여서 만들었습니.. 2011. 3. 3.
유지보수 방법 가르치기 학교 컴퓨터는 교장선생님과 업체 꼼뿌뜨로닉스와 2년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 작성할 떄 나도 읽어보고 했는데, 아 그때 사진 한장 찍을 것... 아쉽당. 서류로 남아 있으니 후임이 오더라도 확인 가능하겠지! 유지보수는 사용자 실수가 없다면, 무상이다. 거기엔 하나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 재설치를 업체가 맡아서 1년에 2번 정도 해주길 바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증식 때 확인한 오류를 말하지 않았다. 큰 오류가 아니기도 했다. IDE-> AHCI로 바꿔달라고 해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진 않았다. 거기에 Kelly선생님에게 가르치면 될 것 같아서였다. 개학하면 내가 확인할 수 있으니, 유지보수에 대해 가르쳤다. 고장나면 연락하지 말고 분기별로 와서 체크만 하면 될 것 같다고.... 2011. 3. 3.
지금은 정리 중 (전략적 사고) 집사진 찍어 올려보려다 이상하게도 하지 못했다. 귀국을 두어 달 정도 앞둔 시기에 정리하는 걸 찍어 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거기에 운좋게 http://bit.ly/e9gBGd 이런 글을 보고 나니, 전략적으로 귀국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싶은 생각에서다. [[ 내 삶에 선대대응을 한적이 있는가?! 멍... 없는 듯. 다 끌려 간듯. ]] 목표] 남은 50여 일 동안 밥벌이 지식을 환기 시켜야 하고, 2년 살았기에 구입한 물품들을 팔고, 그돈으로 돌아갈 때 여행을 잘하고, 미국에서 킨들,아이패드2,맥북에어 등등 사가지고 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욕심은 스페인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물론, 오늘 출근해서 선생님과 대화하다보면 도와드릴게 많아 바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제.. 2011. 3. 3.
항공 마일리지 관리하자! LAN.com을 가입해서 적립하거나, 제휴회사중에 JAL이 있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는데 잘 모르겠음. 스페인어도 모르는데 사이트 보고 있으니 정말 짜증났다. 하지만,하루 20분 정도 3-4일 접속하면서 이런 저런 시도 해보니 적응이 되더라! *할인 받은 항공료는 적립이 200 만 된다. 할인 받지 않았을 경우는 800 정도 적립(Lima-Chiclayo기준) 카테고리 성격이 준비를 겸하고 있음으로 적어보기로 하고... ... 이번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KoreanAir 사이트에 가서 아뒤/비번 찾고, 이메일로 정리하면서 마일리지도 관리해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왜 아시아나 탄 것도 있는데 아쉽기도 하다! 하여튼 국내선은 10번 밖에 이용한 것이 없고, 페루 간다고 적립된 금액이 거의 6000 정도 된다. 아.. 2011. 2. 25.
정리] 리마Lima 출장 (거리만큼이나 긴) 많은 생각들이 오갔다. (출장 여러 번 다니면서 적은 경우가 없어서, 정리해보려고, 그래도 리마 버스타고 간 첫출장이자 마지막 출장 느낌) 원인은 나에게 있겠지만(LCD 닦을 때 손가락 힘있게 누르지 말것^^;), 갑자기 고장난 노트북 LCD를 고치러 스물 두시간 탄 다이렉트(쉬지않고) 버스는, 콜롬비아 다녀온 뒤로 이젠 버스는 일곱시간 미만 만 타자고 했던 다짐이 정말 비누거품처럼 되어버린, 나에게서 결심이란게 얼마나 바꾸기 쉬운 것인지를 일깨워 주었다. 자신이 틀리면 고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일신우일신이 예전 선비들의 신조였던 것을 생각하면 걱정하지 말자고 다짐해본다. 이런 증상 이었다. 학교 홈페이지 만들어 볼까 해서 방학중엔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한 대를 이용중이서 다행히 불편없이 며칠은.. 2011. 2. 23.
쉽고 재미있는 현장사업길라잡이 - 독후감쓰게하자! 쉽고 재미있는 현장사업 길라잡이 (2011/02/01) 저자 김정현,윤지영,이유리,장서희/한국국제협력단/발행2010.09월/비매품 계약 2년 종료일이 가까워서 인지 이 책이 정말 좋은 책임을 안다. 단원들이 모두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쇄를 거듭해 나가면서 보충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잡은 지 한시간 만에 다 읽었다. 그것은 현장사업을 한달 전에 한 경험과 MDGs에 대한 약간의 지식, PMBOK를 알고 있었기에 나름 온전히 잘 이해한 것 같다. 역시 책이 필요한 이유는 가능한 반복되는 실수(->창조적인 시도에 발생하는 실수와 예측가능한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요새 실수혹 실패를 미화하는 책도 많이 나오는 지라 언급해봄)를 제거하기 위한 도구임을 알게 해준다. 전략.. 201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