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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e una semana 와 직설법 과거 (불완료+부정) - hace + 시간은 '-전에, 시간이 경과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네^^' Hace una semana hubo un accidente acreca de aquí. 이렇게 정리하다가 이제야 미루고 미룬, 동사시제를 정리했다. 잊지 않으려고 studyspanish를 통해 열심히 연습도 했다. 하지만, hubo un accidente 처럼 문장으로 외우는게 쉽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된다. pretérito imperfecto 와 pretérito indefinido 를 몰입 중 (불규칙이 많고, 언제 쓸 수 있나는 막연한 생각에 그렇게 미루었는데, 집중하니 헷갈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꾸준히 3개월 정도 연습한다면 잊어버리는 일도 없을 듯) ** 내가 기억하는 방법을 써보는게.. 2010. 5. 10.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2010.05.09 작성) 어찌보면 그림에 취해 살았나!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미혹에 빠져 살았나 싶다. 예전에 써둔 글을 덧대는 이유는 페루에서 나는 체를 좀더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이다. 그 전에 그냥 턱수염이 멋진 시가 피우는 한 사람이었다면 그의 다큐를 보면서 쿠바 혁명에 대한 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엔 그의 실체를 잘 몰랐음에도 열광했다면 이젠 그의 실체를 알고나서도 바뀌지 않는 지지를 보내는 한 사람이 있음에 감동할 뿐이고 감사할 뿐이다. 시험공부는 안하고 ^^; 시디 2장 짜리. (2009.02.25 작성) The Motorcycle Diaries, 2004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 2010. 5. 9.
상대적인 너무나 상대적인 스페인어 지금까지 왜 학습사이트(왜 한국 사이트만 고집했을까!)를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그래도 운좋게(?) 링크한 고시생 합격글(클릭)을 통해 AP 프로그램과 [AP Spanish](클릭)에 대해 되었다. 역시 시도해야 알게 된다. AP Spanish 지원하는 유용한 사이트와 책들이 제법 된다. 교재를 활용하면, 빨리 과시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수업을 스페인어로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씩 개선된 문장을 말하고, 하루에 10줄 이상의 스페인을 적어 선생님께 교정을 받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만 한다면, 더 빨리 실력이 늘 것 같다! [영어, 사전과 문법은 버려라(클릭)]가 떠올라, Primaria 대상 도서부터 하나씩 읽고 정리하고 한다면, 상당 기간을 단축해 Intermedio 수준은 도달할.. 2010. 5. 9.
스페인어 스페인어를 만난 날이 작년 3월 교육 기간이었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난 지금 응시료[s/332 (132,800원)]를 지불하고 22일이면 DELE(Diplomas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를 응시해야 되는 처지가 되어서야 객관적인 나를 볼 수 있었다. 시험 지원한 것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왜냐! 난 겪지 않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기때문에 그렇다. 다만, 비용이 든다는 것이 문제, 차츰차츰 아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함이며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가 되리라! 난 언제나 준비하기보단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하지만, 이런 글을 통해 발전적인 내 모습을 상상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실은 스페인어 시험공부하기 싫어 쓴다. 2시간 정.. 2010. 5. 8.
5월 첫째주 어머니날 (dia de la madre)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 아닐까 싶다! 크리마스엔 '초코랏따다'라해 아이들 대상으로 먹거릴 나누었다면, 이번엔 어머니를 초대해 빵과 arroz con leche (쌀과 설탕,꼬꼬채 등을 넣어 만든 후식)를 나눠준다. 선생들이 각각 s/20씩 내어 음식 준비를 한 것 같고, 점심땐 식당에서 선생들끼리 점심먹었다. 춤판이 벌어지려는 차에 나는 집에 갔다. 춤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DELE 시험 핑계대고 빠졌다. 사진을 제법 많이 찍었다. 한데 티스토리는 10 사진만 올릴 수 있기에 머릴 굴렸다. 역시 궁하면 통한다. 궁즉통. 선생님들 준비하는데 늦게 가서 사진만 찍었다.-_- 그래도 한 시간 넘게 도와주었다. 몸 쓰는 일만 ㅋㅋ 위원회(comite)라 해서 음식 준비를 맡은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2010. 5. 7.
[食] 과일 그라나디아 한국에 있었다면 몰랐을 과일. 정말 많이 먹는다. 요샌 아침에 그라나디아 3-4개를 먹는다. 물론, 달걀후라이나, 요구르트 등등 커피와 함께. (빵칼로 썰어 담아두고, 티스푼으로 먹는다. C말로는 덜 신단다. 맛은 달다)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