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2011-20 After 2011 남미 여행 정리 /남미 여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이었다. 페루에서 근무하다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볼리비아를 다녀왔는데, 생존 스페인어 수준이 내가 아무런 지장없었으니... 외국 여행에서 가장 큰 필요성은 언어가 아닌가 싶다. /푸노에서 하룻밤에 s/15 ($5.3) 정도에 잤다. 비시즌이라 저렴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본래는 s/40에 그냥 자려고 했다가 여행객이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 말고는 여분의 침대가 2개나 더 있어서 더 편했던 것도 있었다. - 여행 기간이 시즌인지 비시즌인지 중요하다! /여행지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미리 숙소나 여행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우유니를 다녀올 때 새벽6시쯤에 추운 지역에 도착하니 그냥 숙소를.. 2011. 5. 11. After 2011 Day Action - 일기로 나태함을 이겨냈음 페루에서 올린 글들 정리중에 DayAction이란 카테고리엔 글이 하나만 있음에도 왜 만들어 두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궁금해 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 DayAction 엔 페루가기 몇일 전 부터 한국도착한 날까지의 기록을 적었더랬다. 실명과 이니셜로 주저리주저리 적어면서 스트레스 해소용 글들이 많아 공개는 힘들고 그냥 리스트만 캡쳐해서 올려보기로 함. [다시 한번 훑어보니 빠진 날짜도 있었다. 여행가서가 가장 많이 빠져있는 것 같다] 2011. 5.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