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 2011-20 회고 - 이론과 실제... 그리고 선생이란 직업 내가 학생일 때만 해도 대한민국 사회는 선생님 존경사회였다. 떠받들고 살았더랬지! 선생님을 스승님으로 말하며 존경했지만 지금 나는 그들이 노동자이고 직업인이며 공무원으로 짤리지 않고 살아가는데 만족하는 소시민(파워 면에서 그렇단 이야기, 경제적 안정이 보장된 땡 직장이란 생각도 있다)이라 생각한다. 전교조가 생기는 시기로 직업의식에 대해 좀 큰 그림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쉬운 부분. 전교조가 합법노조가 되는데도 큰 진통이 있었다. 그건 조선시대 유학의 단점(?)인 허례에서 온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이는 우리나라 문화라고 하지만 '효' 문화 역시 전 세계에 일반적인 감정인 것을... 요새 노인에게 지하철 자리 양보하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물.. 2013. 10. 26. After 2013 굿 워크 Good work - 정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해외봉사를 간다는 것이 대단한 일임은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런 결정과 행한 내 행동에 내가 놀란다. 왜냐면, 2년 후 자신의 길이 전혀 달라질 수 있는 어떤 터닝 포인트가 됨을 직접 겪기도 하고 보기도 했기에... - 컴퓨터 기술자에서 사회 복지사의 길을 가는 이, 봉사한 지역에서 계속 나눔을 실천하는 이, 귀국하지 않고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서다! 2 년간 삶은, 생각을 곰삭게 하고 살아 오면서 가졌던 관점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게 해줬다. 그래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 굿 워크Good Work (2013/07/22) E.F. 슈마허 지음 /박혜영 옮김 | 느린 걸음 | 분열 속에 운좋게 '좋은 노동(저자 번역)', 좋은 책을 만났다. 쉽고, OD.. 2013. 7. 22. After 2013 KOVA 체육대회 늦은 정리 6월 6일 현충일이다. 류뚱 덕분인지 야구선수 모자가 알록달록한 이유를... 그리고 메모리얼 데이로 기념하더라. 우리나라 6.25는 동족 상잔의 비극 때문이라.. 하지만, 6.25만으로 한정되기 보단,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하는 건 어떨까!... 롯데 유니폼만 그래도 표나게 입긴 했던데... 한참 전인 전역 다음해 국립묘지에 혼자 가서 무명용사비에 한송이, 용사비에 한송이 올려두었는데... 그 다음해는 동기가 있는 대전 국립묘지에도 다녀왔고...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올해는 KOVA 모임 다녀왔다. 프로그램 안내 동기 민준e은 개발한 앱을 기부했다. 부럽다 ^.^ 나도 설치 체유대회 후 동기 끼리 맥주 한잔하면서... 한강도 봤다. 잘 찍는 민호 사진 2013. 6. 6. After 2012 스페인어로 컴퓨터 교육 시킬 때 유용한 사이트 (2012/01/06) 에 http://cafe.naver.com/justkov 에 쓴 글입니다. 그땐 거기만 적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두는게 맞겠다 싶어 재펌(?: 제글을 제가 가져왔단 이야기) 했습니다. 스페인어로 컴퓨터 수업을 할려면 이 사이트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aulaclic.es 동영상외에도 데이터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냥 링크하나 소개하기 무엇해서 ^^; 2010년에 제가 만든 PPT 업로드 해봅니다. (첨부한 자료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답풀이를 진행했던 겁니다.windows 7 은 17파일로된 문제은행으로 만들어서 학교 컴퓨터에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풀게했습니다. ㅋㅋ) 전산실 구축해주고, windows 7, ms-word 2010만 가.. 2012. 12. 15. After 2012 의미있는 삶! 의미있는 삶.나ㅣ 삶을 살자. 옛날 조선시대를 생각해 보았다.과거 시험을 보러가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알거다.그런데 왜 갈까 장원급제 말고도 순위별로 관직을 받을 수 있어서 일까... 수능 역시 마찬가지잖아 서울대는 못가더라도... 우리때는 가고 싶은 (정확히는 점수 가능) 학교 지원하고시험쳐서 그중에 순위 안에 들면... 세상이 본래 경쟁이었구나! ㄱ 그런데 나는 왜 이제야 인식하고 힘들어하고겁먹고... 재미없어하고... 주체적이지 못했다고 다시금 자각하는 걸까! 2012. 11. 25. After 2012 한국해외봉사단원의 밤 - 귀국해 두번째... 2012년 대선 있는 관계로 올해는 11월 17일 열렸다. 감사했다. 초대장.. 앞 초대장..뒤 환영사 - 외교부 차관 김성한 님. 같이 있었던 Dr Hong 사진^^ 안드레스 돕기 팜플렛 ... 행사 한 컷 재주꾼들이 아주 많다. 노래가 좋아서 한 컷 2012. 11.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