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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해준 송별회 글을 쓰고 정리한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이구*_* 페이스북에 열심히 올린 것으로 정리했나봄. http://www.facebook.com/media/set/fbx/?set=a.187772277934441.43887.100001050101620&l=29594dc726 2011. 4. 1.
[성과분석] 2010-2011년 컴퓨터실 기부 컴퓨터실 운영기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저번에도 밝혔듯이 컴퓨터실을 완료하고 나니 토/일 지킴이에게 월 s/200 인가 주고 밤에 지키게 해야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다. 레이저 프린터 운영비가 약간 비싼 것도 한 이유이고... 마무리하는 시기에 기부 금액을 정리 해보고 싶어서... 나름 잘한 일이라 작성해본다. (단, Kelly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회계 감사는 교장선생님께 이야기 해서 일년에 한번씩 하게끔 하도록 해야지! -> 이게 본 이유다^^') Kelly 선생님에게 워드를 가르쳤는데, 워드로 정리해서 받아서 쉽게 캡쳐해서 올려봄. 역시 가르친 보람을 느낀다. 타자를 거의 9분에 완료한다. 난 7분이니 정말 연습 많이 한 것 같다. 새로온 젊은 선생님도 열심히해서 빨리 익숙해졌으면 ... 사.. 2011. 3. 31.
해당 교육감께 단원 수요요청서 작성에 대해 홍보 읽기 전 알아야 할 사항.후임 단원 요청은 해당 기관에서 서류를 준비해서 KOICA 사무소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서류 작성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음으로 단원 업무 관련 아이디어와 단원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알리는 것(필요 서류나 프로젝트관련 아이디어 제공)이다. - 단원이 수요 요청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근무한 지역이 페루 전체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부가세 세금을 내지 않는 두개 주 중 하나)이므로 필요성을 절감했고, 해당 주민들의 참여도가 활발했기 때문에 후임 단원이 할일도 많고, 현지민 중에 도와줄 사람(혼자서 봉사 못함)도 많아서 그렇게 판단했다. 물론, 내가 근무한 곳에서 후임이 필요한 이유는 멀티미디어실의 효과적인 운용이 필요했고, 아이들 직업교육 시간을 통해 ICT 교육이.. 2011. 3. 31.
[송별식] 선물들 받은 선물을 정리해 보았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멋진 학생들. 이쁜 박스에 든, 감사패 선생님들 이름이 있어 좋네! Secundaria 5학년들이 선물해 준것. Primaria 2학년학생들이 준 선물 Dany 선생님이 주신것. 100SPF가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당. 작년에 컴퓨터를 가르친 3학년 A에서 준 선물. ㅋㅋ 귀엽다. 카드 앞면. 감사합니다란 한국어가 없는게 아쉽다. 카드를 준 6학년 Primaria. 잘 모르는데, Consuelo 선생님이 신경쓰신 것 같다. 소장님께도 카드. 앞 표지에 한국 국기 디자인. 바탕이 흰색이어야 된다는 걸 모르지만서도... 감사!! Secundaria 1학년 . 작년 수업을 안했는데도 시런 선물을 ㅋㅋ s/2 짜리지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 2011. 3. 30.
[송별식] 행복하다. 만족한다. 근무일이 20여 일이 남았지만, 학교 업무 특성상 수업을 한번 하게 되면 계속해야 되는... 그래서 수업을 참석하지 않고, 컴퓨터실 관리에 관해 Kelly선생님에게 일주일 수업했고, 학생들과 마지막 수업하고 ... 그렇게 마무리 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이 준비하신다고 해서 환송식을 3/29화 오후 4시에 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했다. 우리 학부모님이 음식을 초대해서 사람들을 부르고 한다는게 행복하다. 마지막이어서 55장의 사진을 다 올렸다. 속도 무지 걸리는 구만. 새벅 1시 역시 새벽에 하니 끊어지지 않고 로딩은 된다. 이렇게 크게 송별식을 준비했을 줄이야!! 지방 교육감님인 Angel선생님과 대화중.KOICA 홍보^^' 우리 학생들 primaria,secundaria 모두 있으니 많아 보인다.ㅋ 국.. 2011. 3. 30.
[성과분석] 드뎌 우리학교에 배구공2개, 축구공 1개 기증 환송식을 이렇게 크게 할 줄은 몰랐다!! 새로운 지역 교육감님과 시청에서도 부시장님이 오시고, 한분은 이번에 국회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왔다. 이분 오빠가 지금 국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라 겸사겸사 우리 지역 사립대학교 장학금(졸업생 2명에게 5년간 학비 무료) 주려고 오셨다가 이렇게 내 환송식에서 ㅋㅋ . Nadia가 대학을 갈 수 있게 된거다! 이제 송별식에서 선생님이 포기하지마 란 말의 뜻을 이해한다고 말하더라. 눈물을 보이면서... 이런 감동이 존재하는 까닭에 교사란 직업을 선택하는가 보다! 감사장 부터 시작해 학생들에게도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내가 공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큰일날뻔했다. 선물로 공s/100과 토너등을 노트북 판 돈으로 s/440 구입해서 기증했다.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