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송식을 이렇게 크게 할 줄은 몰랐다!!
새로운 지역 교육감님과 시청에서도 부시장님이 오시고, 한분은 이번에 국회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왔다. 이분 오빠가 지금 국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라 겸사겸사 우리 지역 사립대학교 장학금(졸업생 2명에게 5년간 학비 무료) 주려고 오셨다가 이렇게 내 환송식에서 ㅋㅋ .
Nadia가 대학을 갈 수 있게 된거다! 이제 송별식에서 선생님이 포기하지마 란 말의 뜻을 이해한다고 말하더라. 눈물을 보이면서... 이런 감동이 존재하는 까닭에 교사란 직업을 선택하는가 보다!
선물로 공s/100과 토너등을 노트북 판 돈으로 s/440 구입해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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