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2009-2011304 시청 방송과 인터뷰 페루 선거 관련해서 인터넷을 뒤지면 되지만, 읽기는 잼병이라 덥지만, 낮에 바구아 그란데 ONPE를 직접 방문했다. 그때 시청에 잠시 들렀는데, 리까르도가 인터뷰하자고 해서 오늘 11시에 찾아가서 5분 정도 짧게 이너뷰했다. ( 언제나 모자라는 스페인어 *_*) http://www.youtube.com/watch?v=aiTRvhYWQ-w [유투브에 올릴 수 있었다.] 페루의 투표시스템이 흥미롭다는 이야기와 현재 준비중인 컴퓨터실 구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좀 성급한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 홍보하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내 마음을 세뇌(?) 시켰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내는 나이기에 당당히 한국과 KOICA를 홍보하는 것이다. 익숙치 않지만, 어느듯 끝나고 나서 나름 방송국 시설 구경하고 조언도 해주었다. .. 2010. 9. 14. Jay Kannaiyan - 오투바이 여행자 http://jamminglobal.com Facebook 을 하면서 좋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 이 친구의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블로그는 우리집에 왔을 때에 비해 진화했다. donate란 버튼이 생겼고, 동영상이 올라왔고, 트윗과 facebook과도 연계되었다. 플러그인을 돈내고 구입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그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 내 사진도 올라왔다! 학생들에게 인터넷이 되면 이 사이트를 소개해 줘야지 하고 있다. https://jamminglobal.com/2010/08/peru-part-1-bagua-grande-and-kuelap.html 거기다 차차뽀야스에서 까하마르까 하는 여정을 비디오로 올려두었다. 이런 가고 싶어라! http://www.yout.. 2010. 9. 14. [食] 파인애플 주스 한달 반 정도 요리에서 손을 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밥보단 나가서 사먹고, 버티기만 했단 생각이 든다. 거기엔 페루 라면이 한국라면과 비슷한 것도 한 이유가 되겠다. 다시 먹는 것 부터 신경쓰자란 취지에 한 컷! 파인애플 s/1.5에 산루이스 물 s/2.5 로 더 비싸다는 걸 이제야 인식(연결) 했다. 환율을 원으로 맞추어 보면 파인애플은 하나 600-700원 물은 2.5L 하나에 1000-1200 이다. 2010. 9. 12. Percy Delgado Ugaz - 미스 까하루로 행사/고모 생일 참석/집 초대 임지 바구아 그란데에 와서 근무할 학교에 처음 가니 이 사람이 컴퓨터실 청소를 하고 있었다. 내가 온다고 했기에 그랬던 것 같다. Percy였다. 모자란 스페인어로 이름도 물어보면서 ㅋㅋ 그렇게 알게 된 학교직원이었다. 감성적이면서 타인을 잘 배려해주는 것이 그랬다. 거기에 자신이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선 사라져(?) 버리는 행동을 취하는 전형적인 책임감 없는 살마으로 보이는게 딱 페루 사람 같다 싶었다. (페루 사람들이 책임감이 없다는 이야길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 행동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하루는 percy가 모또딱시가 있어 함께 긴 폴로티를 반팔 폴로티로 수선하려고 맡겨두고 왔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한데, 알고보니 찾으러 가니 재단하지 않아 기다렸다가 가지고 .. 2010. 9. 12. Rowan Gibson 의 이너뷰에 한국과 중국을 언급 Rowan Gibson (especialista y consultor en innovación) 인터뷰 유명한 사람인지 어떤지 잘 모릅니다. 컨설턴트인 것 같습니다. 한데 오늘 El comercio 경제판 첫면에 한국과 중국을 언급하는 글이 있어서 ㅋㅋ 실은 왠지 오늘 사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한국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공부하는 셈치고 해석 해보고 있습니다. 좀더 정확히... 경제섹션지에 첫 면에 위와 같이 언급되어 있고, B10면에 긴 인터뷰 기사가 있습니다. 구입하지 않았으면 헤드라인만 읽고 말았을 터인데 s/2.5 (한국돈 천1200원정도) 주고 구입했기에 장문이지만 힘겹게 그리고 대충(?) 읽었습니다. 페루 신문은 우리 나라 신문에 비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중간 내용을 없애 의도를 흘리기보.. 2010. 9. 12. 바구아 그란데에서 컴퓨터 구입하기 2부 9월9일(목) 일찍 꼼뿌뜨로닉스에 가서 컴퓨터2대와 네트윅공사 착수금을 지불하고 학교에 왔다. 한데, 있어야 할 교장선생님이 없어서 황당그렁했다. 쌀팔러 갔다. 처음엔 이런 사적인 이야기는 안 해준다. 역시나 Kelly선생에게 자세히 물어 알게된 내막*_* 진행 상황 설명하고, 환경미화 부분은 진행공정이 17일까지 다 끝날지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자신의 일이 가장 소중한 것이니 이해는 되지만! 어쩔 수 없이 교무실(이렇게 부러기엔 3평도 안되는 *_*)에서 노트북으로 자료 정리 중에 까하마르까 L에게 컴퓨터 어떤 것 골랐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가 이런 내가 구입하는 cpu가 펜티엄이 아닌가! 처음에 고를 때는 core 2 duo였지만, LCD를 15->18.5로 바꾸면서 cpu.. 2010. 9.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