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2009-2011304 Utcubamba Noticias - 시청방송 언론에 대한 선입견은 공영방송은 믿을게 못된다였다. 사실 지금도 그런 생각은 변함없다. 다만, 시청률에 대해선 정확히 알게 되었다. 우리 동네는 사설 방송 2개와 함께 시청에서 방송하는 Utcubamba Noticias가 전부다. 그것도 케이블이 있는 곳은 다른 방송 본다고 거의 보지 않겠지만, 일반 주민들은 케이블이 월 30-50솔 정도 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시청에서 보여주는 사설 방송(direct tv 등등 다른 사설 방송 채널을 보여준다)을 보다가 오후 9시가 되면 지역 뉴스 방송인 우ㄸ꾸밤바 노티시아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지역 시청률이 대략 50-70% 나온다고 하는 것은 믿을 만한 것 같다. 월요일 어제에 이어 ROJO vivo 방송에 방영된 인터뷰 영.. 2010. 10. 6. 언론보도 자료 발송 (하루를 시청에서 살다) 시청에 간 이유는 기증식 방송자료를 모으기 위해서다! 하지만 큰 마음 먹고, 시장님이 11시에 왔는데 그때, 방문해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내년에 새로운 시장님에게도 인사를 해야겠으나, 알고보니 예전에 3선이나 한 예전 시장이었다. 예전의 1993년도 부터 했던 그때가 그리워서 Utcubamba 인들이 뽑았는지 모르겠으나...... 시청방송자료는 공짜라도 구할 수 있지만, 저번에도 공짜로 받고 해서 중국집에 가서 밥 사줬다. 지금 생각하니 클라라는 쏠 필요가 없었다. *_* s/35.5이나 했다. ROJO vivo에게는 s/20정도 부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오지 않고 내일 오후 4시에 보자고 했다. 우띠~ 시장실을 방문해 재선 실패의 유감을 전했다. 이분 유머가 있고 재미있었는데...뭐 그래도 다.. 2010. 10. 5. [성과분석] 2010년 9월30일 기증식 2009년 4월말에 페루 리마에 도착했다. KOICA 단원으로서 가장 명확한 목표의식은 프로젝트였다. 컴퓨터 분야 였으므로 다른 분야보다 가장 쉬운 목표설정(?)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세계 경제 위기 속에 프로젝트가 늦어졌기에 그러했다. 18개월여만에 드디어 컴퓨터실을 제대로 갖추었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은 배제하고 카테고리 Project를 통해서 정리할 생각으로 신문기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끝내려고 한다. 물론, 절반의 기사가 2010년 10월3일에 있는 선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학교 환경이 열악해서 정치적 기부를 받을 목적을 했었기에 그렇게 되었다. 기부금액은 70%로 정해졌다. 학교 부담이 30%인데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도와줄 수가 없었기에.... (1.. 2010. 10. 2. 기증식 기증식 했다. 오전까지 교실 디자인 한다고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잘 치룬 것 같아서 만족이다. 다만, EMSEU에서 선풍기를 설치해주지 않아서 그것이 약간 아쉽긴 했다. 뭐 그래도 그것은 내쪽 문제는 아니다 싶어서 다행이었고, 신문기자가 오지 않았음에도 당일 기사가 나간 것도 행복 ( http://juliocorea.tistory.com/291 ) H이 찍은 전경 우리학교가 얼마나 작은지 바로 나타난다. 애국가 부를때 태극기를 들고 있다. 마무리된 컴퓨터실 정면에 42인치 TV가 설치되어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행사참석하면서 내가 찍어본 것 C 학교에서 반다가 와서 준비해줬다. 춤공연이 2회에 있었다. 나중에 수녀님이 오셔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뭔가를 하면서 축복을 빌어 주었다. 학생들이 워낙에 좋아.. 2010. 10. 1. 과정의 소중함 - 기증식 하기 직전 완성된 동영상 완성된 프로젝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루어낸 과정이 아닐까! 시도를 해보니 되었다. 선거덕분인지 이용자가 줄어서 인지, 인터넷이 제법 빨라졌다. 유투브 계정에 처음으로 동영상을 올려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T3Jm0jHUK2E 작년 컴퓨터실 처음 보았을 때 부터 아침 프로젝트 기증식을 준비하는 동영상까지 담았다. 2010. 10. 1. 안내장 나눠주기 - 기증식 하루전 아침에 일어나서 프로젝트 진행 보러 학교에 가야 한다. 철문을 오늘 설치하기 때문이다. 교실 안 "Aula de Educacion Multimedia" 란 디자인과 더불어 양쪽에 국기를 배치사는 것도 오늘 하는 것이다. 건데 하지 못했다. 철문은 했으나, 페인트 칠은 프로젝트 당일날 했다. 이렇게 막판에 힘들게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 다행히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러다 초대장 들고, C가 근무하는 학교에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수업이 없단다! 이런 이 학교도 시스템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투표준비한다고 수업빠지는 것 합치면 수업 진도는 별개란 생각이 든다. 이러니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알론소 학교도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교육대학교 교장선생님에게도 나눠줬다. 그리고 UGE.. 2010. 9. 3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