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분1 [테마있는여행/재미Fun] San Gil(3) - 패러글라이딩parapente 산 힐San Gil은 저번에 소개한 대로 콜롬비아Colombia 수도 보고타bogotá에서 6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안데스Andes 산맥에 있고 래프팅이나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곳이란다.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전날한 래프팅 소감을 적다보니 새벽에야 잠 들었지만, 8시에 일어나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피자 한조각을 전자 레인지에 데워 먹고 기다렸다. 9시30분에 세르게이씨가 데리러와서 함께 사무실로 가서 170,000 COP($93, 110,869원) 지불하고 다른 4명의 외국인과 패러글라이딩 장소에 와서 대략 45분 넘게 탄 것 같다. 처음 이륙할 때의 짜릿함과 착륙전 두세번 급회전/급강하를 해서 놀랐지만, 하늘 위에서 안데스를 보고 느꼈다는 것이.. 201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