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힐San Gil은 저번에 소개한 대로 콜롬비아Colombia 수도 보고타bogotá에서 6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안데스Andes 산맥에 있고 래프팅이나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곳이란다.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전날한 래프팅 소감을 적다보니 새벽에야 잠 들었지만, 8시에 일어나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피자 한조각을 전자 레인지에 데워 먹고 기다렸다. 9시30분에 세르게이씨가 데리러와서 함께 사무실로 가서 170,000 COP($93, 110,869원) 지불하고 다른 4명의 외국인과 패러글라이딩 장소에 와서 대략 45분 넘게 탄 것 같다.
처음 이륙할 때의 짜릿함과 착륙전 두세번 급회전/급강하를 해서 놀랐지만, 하늘 위에서 안데스를 보고 느꼈다는 것이 ... 정말 기분 좋게 만들었다. 기분 좋았다.
세르게이(패러글라이딩 조종사)에게 물어보니 이륙이 아주 힘든 것이고, 착륙은 위험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결혼은 안했지만 한 아이의 아버지 있고, 여자 친구도 패러글라이딩을 배우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다. 또한 2주 정도의 강습을 받으면 혼자서도 서핑할 수 있다고 했다. 1인용과 2인용은 차이가 있고, 장비가 정말 비싸더라!
유투브에 올린 영상
이륙전 한컷
5분 정도는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정말 멋있었다.
올라오니 San Gil에서 1시간 정도 버스 타고 온 길이 보였다. 꼬불꼬불...
강이 흐른다.
안데스 산맥
다른 방향
다른 방향
하늘에서 셀카...
내가 탄 패러글라이딩.
손으로 잘 조작해야 되는가 보다!
처음 이륙할 때의 짜릿함과 착륙전 두세번 급회전/급강하를 해서 놀랐지만, 하늘 위에서 안데스를 보고 느꼈다는 것이 ... 정말 기분 좋게 만들었다. 기분 좋았다.
세르게이(패러글라이딩 조종사)에게 물어보니 이륙이 아주 힘든 것이고, 착륙은 위험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결혼은 안했지만 한 아이의 아버지 있고, 여자 친구도 패러글라이딩을 배우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다. 또한 2주 정도의 강습을 받으면 혼자서도 서핑할 수 있다고 했다. 1인용과 2인용은 차이가 있고, 장비가 정말 비싸더라!
유투브에 올린 영상
이륙전 한컷
5분 정도는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정말 멋있었다.
올라오니 San Gil에서 1시간 정도 버스 타고 온 길이 보였다. 꼬불꼬불...
강이 흐른다.
안데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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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패러글라이딩.
손으로 잘 조작해야 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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