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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Project30

컴퓨터 재 설치 및 잔금 지급 9월30일 기증식을 할 때는 분명 프로그램이 모두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windows update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나머지 5대 컴퓨터 값을 줄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오늘에야 새롭게 설치해서 업데이트 모두해서 Edson이 가지고 와서 처리했다. 케이스 깨진 것도 바꾸고 이젠 정말 모든 준비가 다되어 있는 것이여! 한데, 키보드 나라 설정이 CloneDisk로 만든 이미지로 재설치 했음에도 컴퓨터마다 다르다니... 이럴수는 없는 것이여! 확인해보니 구버전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windows 7를 지원하려면 최소한 2009버전이나 2010버전은 되어야 되는데 말이다. http://js4eh.textcube.com/261 (정확한 해결방법인지는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선.. 2010. 10. 12.
기증식 기증식 했다. 오전까지 교실 디자인 한다고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잘 치룬 것 같아서 만족이다. 다만, EMSEU에서 선풍기를 설치해주지 않아서 그것이 약간 아쉽긴 했다. 뭐 그래도 그것은 내쪽 문제는 아니다 싶어서 다행이었고, 신문기자가 오지 않았음에도 당일 기사가 나간 것도 행복 ( http://juliocorea.tistory.com/291 ) H이 찍은 전경 우리학교가 얼마나 작은지 바로 나타난다. 애국가 부를때 태극기를 들고 있다. 마무리된 컴퓨터실 정면에 42인치 TV가 설치되어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행사참석하면서 내가 찍어본 것 C 학교에서 반다가 와서 준비해줬다. 춤공연이 2회에 있었다. 나중에 수녀님이 오셔서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뭔가를 하면서 축복을 빌어 주었다. 학생들이 워낙에 좋아.. 2010. 10. 1.
과정의 소중함 - 기증식 하기 직전 완성된 동영상 완성된 프로젝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루어낸 과정이 아닐까! 시도를 해보니 되었다. 선거덕분인지 이용자가 줄어서 인지, 인터넷이 제법 빨라졌다. 유투브 계정에 처음으로 동영상을 올려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T3Jm0jHUK2E 작년 컴퓨터실 처음 보았을 때 부터 아침 프로젝트 기증식을 준비하는 동영상까지 담았다. 2010. 10. 1.
안내장 나눠주기 - 기증식 하루전 아침에 일어나서 프로젝트 진행 보러 학교에 가야 한다. 철문을 오늘 설치하기 때문이다. 교실 안 "Aula de Educacion Multimedia" 란 디자인과 더불어 양쪽에 국기를 배치사는 것도 오늘 하는 것이다. 건데 하지 못했다. 철문은 했으나, 페인트 칠은 프로젝트 당일날 했다. 이렇게 막판에 힘들게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 다행히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러다 초대장 들고, C가 근무하는 학교에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수업이 없단다! 이런 이 학교도 시스템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투표준비한다고 수업빠지는 것 합치면 수업 진도는 별개란 생각이 든다. 이러니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알론소 학교도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교육대학교 교장선생님에게도 나눠줬다. 그리고 UGE.. 2010. 9. 30.
컴퓨터 설치 -기증식 2일전 월요일 9시 설치 시작한다 했다. 그래서 언론 홍보하기 위해서 기자들을 부르기도 했는데, 오전에 물건만 놓아두고 사람이 오지 않았다. 거기다 하드디스크가 따로 조립되지 않은체 배달 되었다. 여기서 부터 이들 업체의 마인드를 이해했어야 했는데, 일일이 체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체크! 체크! 그렇게 토요일 계획되었던 것을 27일 월요일 배송하고, 저녁에 Edson이 와서 하는 이야기가 인터넷 요금 청구서(factura)를 프린트해서 배송해야 된다고 했다. 왜 설명을 안했을까! 설명하면 이해주었을 텐데, 그래서 내일 28일 화요일 오후4시 까지 와서 하자고 했다. 한데 28일 컴퓨터를 학생들에게 놓아두게 한 뒤 오후 4시에 와서 하드 디스크 이미지를 복사해서 하나씩 설치하는데, 이런 거.. 2010. 9. 29.
학부모 회의 (컴퓨터실 지킴이) 학부모 회의에 대해 이야기 안해주어 몰랐다. 프로젝트 준비하는 중이라 공지를 듣지 못한 것 같기도 한데, 하지만, 다행히 이날 아침 기증식 관련해서 자그마한 브로슈를 만들었다. 다행히 그렇게 학부모들에게 안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데, 이번 회의 내용을 들으면서 놀랐다. 컴퓨터실 지킴이를 주말이라도 돈을 내어 운영해야 된다는 것이다. s/250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 빙고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한달에 단 s/1을 내기 싫어서 빙고를 하자는 것은 웃기는 일이라 싶다. 이들의 평균 수입이 한달에 s/500이지만, 이것은 한명당이고, 가족이 많아서 먹고 맥주마시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 에고에고.... 전면에 이렇게 의자를 두고 오는 학부모들이 앉는다. 옆부분도 찍었다. 교장선생님,서기,교..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