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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Project30

드디어 자격증 - Información Básica 학교 종업식은 어제있었고, 오늘 아침 서류를 준비해 가서 자격증에 지역교육부 장의 서명을 받아 서류처리까지 다 끝내고 9시30분에 학교에 가서 자격증을 나누어주었다. 이제야 한시름 놓았다. 컴퓨터만의 지원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었다. UGEL-U 문은 이렇게 되어 있다. 파업이 많은 관계로 철문으로 방어를 하고 안에는 이렇게 유리로 된 문이 있다. Kelly선생 말로는 예전에 은행이었다고 한다. 이번에 석사학위를 받은 Lidia 선생님 학교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Julia Rosa Dany선생님 Kelly 선생님 Seleny 선생님 Gladys 선생님 자격증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런 양식으로 되어있다. 자격증 뒷면엔 고유번호가 있어서 복사가 불가능하다. 이렇게 7주간의 .. 2010. 12. 24.
Informacion Bascia 시험 - 10명 합격 11월17일부터 시작한 과정이 12월21일 시험을 끝으로 끝냈다. 젊은 선생님이 계약직으로 체육선생님을 담당한 1984년 생이지만, Javier Pulgar Vidal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선생님중엔 나와 동갑인 1972년이 가장 젊다. 연령 때만 보더라도 컴퓨터를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공감이 갈 것이다.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키보드 자판 프로그램 모두 숙지해서 사용하게 된 것만으로도 만족. 아쉽게 교감선생님 William과 밤에만 근무하는 Julio, 수업은 대부분 참여해놓고, 자판 연습을 안했다고 빠진 Brizada 선생님, 아버님이 아파서 병간호때문에 저녁 수업을 참석하지 못한 Nelly선생님이 있다. 또한 처음부터 참가하지못한, 딸이 아파 치클라요에 가야했던 Mirtha 선생님, 일이 .. 2010. 12. 22.
컴퓨터 교실 - 재 정비 계획(2011.01.06-01.10) (집에 한대 들고와서 재설치 및 기본 세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Edson 재설치와 확인해보고 뭐가 더 나은지 확인해봐야지!) 학교 9.30 기증식 후에 10월,11월,12월 약 3개월 사용했는데, 컴퓨터 본체 버튼 ON 표시가 잘 안된다. 그리고 인스톨 때 AHCI로 안되어 있어서 등등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Edson에 한대를 갖다줬다. 재설치를 1월6일까지 준비하라고 했다. 그렇게 파워가 약한 부분등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수리준비가 끝나면, 1월 6일 부터 4일간 컴퓨터를 재설치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나도 오늘 월요일 한대 가져와서 웹서버 설치하고 홈페이지라도 만들어볼 요량으로 있다. 정확히 말하면 홈페이지는 후임 단원이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라 6개월 이상.. 2010. 12. 21.
인터넷 라인 설치 컴퓨터는 준비되었지만, 인터넷은 아직인 관계로 리마에 갔을 때도 라면(?)을 포기하고 리마 교육부에 다녀왔다. 그렇게 얻은 인연으로 Jose씨와 연결되어 구글 맵을 가지고 케이블 깔 거리를 계산에 메일로 보냈다. 한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fijo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인터넷 설치가 늦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내일은 전화번호를 가지고 윌리엄 선생을 만나 부탁해서 전화 한번 해야겠다.제대로 알게 되면 더 빨리 인터넷이 설치가 될 것이고, 계획대로 기본과정에 인터넷을 넣을 수 있을 터이니까! 2010. 11. 4.
페루 Ministerio de Educacion 방문 리마에서 현평이 있어 공짜(?)로 다녀오는 길에 서류를 받아 인터넷 지원 받기 위해 방문했다. 가보니, 예전에 올린 공문을 보고 결정을 하고 있었더라! 역시 시스템은 좋다니까! 그래도 이렇게 만나서 다시 요청했으니 좀더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여권 맡기고, 출입증받음 도서관 앞이 교육부인줄은 *_* 맡은 편도 교육부 Jose를 만나 한 컷. 멋진 분인 듯! 2010. 10. 23.
사진 전시 프로젝트 2차 설명안한 부분이 있어서 정리중 입니다.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저만 바쁘게, 혹은 열심히 하다가 끝내버리는게 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디어낸 것은 프로젝트 진행중에 4학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아래와 같은 사진전시를 했습니다. 물론, 제 홍보도 목적이기도 했으나 학생들이 스스로가 선택하고 붙이고 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자원봉사자를 9월29일 모집했고 30일 기증식 오전에 불러서 시켰습니다. (사진은 미리 준비를 해두었고, 전날 안내판에 흰색 도화지 붙이는 것도 Kelly 선생님에게 부탁해서 해두었거던요!) 글쓰는데는 콘수엘로 선생님의 남편인 라울이 도와줬습니다. 재료를 다주고 했는데도, 학생들이 진도를 내지 못하다가 이렇게 해서 완료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 전시를 작년에 이어.. 201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