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의 생일이었다. 화요일 저녁 초대길래 뭘까 생각은 했으나, 프로젝트 준비에 개인사가 꼬여 있어 생일일지도 모른다 생각은 했는데, 근야 빈손으로 가서 저녁 거하게 먹고 (쇠고기 덮밥, 탕국, 샐러드, 감자,양파볶음, 계란 장조림) 맥주 제법 빨리 마시고 거의 12시가 되어 집으로 왔다. 추석용품까지 들고 온다고 정신 없었다. 그렇게 화요일은 정신 없이 보냈군!
그래도 단원 생활을 해서 이렇게 추석과 설에 한국음식 맛볼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처음엔 품목에 반감도 가지고 했으나 없어도 딱히 아쉬운 것 없는 나에게 이런 것을 보내준 국가가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다만 이 예산을 없애고 더 많이 가난한 나라를 지원하면 어떨까 하는 무식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나뿐 인것 같단 생각도 했다. 그래도 우선 감사하고 여기 페루아노들과 잘 나눠 먹어야지!
씨의 식탁은 찍은 적이 없는 것 같아 한 컷 올림. (생일 진심으로 축하^^)
* 난 생일을 거하게 했다. http://juliocorea.tistory.com/217 이름을 Julio(7월)로 하는 바람에 내 생일을 다알고 있어 그렇게 되었다. 내 성격은 생일 말도 안하고 그냥 지나갔을 터인데 ... 그래도 태어나 크게 생일한 기억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단원 생활을 해서 이렇게 추석과 설에 한국음식 맛볼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처음엔 품목에 반감도 가지고 했으나 없어도 딱히 아쉬운 것 없는 나에게 이런 것을 보내준 국가가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다만 이 예산을 없애고 더 많이 가난한 나라를 지원하면 어떨까 하는 무식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나뿐 인것 같단 생각도 했다. 그래도 우선 감사하고 여기 페루아노들과 잘 나눠 먹어야지!
씨의 식탁은 찍은 적이 없는 것 같아 한 컷 올림. (생일 진심으로 축하^^)
* 난 생일을 거하게 했다. http://juliocorea.tistory.com/217 이름을 Julio(7월)로 하는 바람에 내 생일을 다알고 있어 그렇게 되었다. 내 성격은 생일 말도 안하고 그냥 지나갔을 터인데 ... 그래도 태어나 크게 생일한 기억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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