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밀레니(http://juliocorea.tistory.com/3111, http://juliocorea.tistory.com/3228 )가 1년의 기한을 끝내고 리마로 되돌아간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 와서 2개월 연장했는데, 진짜 돌아간다고 해서 초대했다. 집에서 먹기는 그렇고 해서 새로 생긴 구이집으로 갔다. C는 와인을 가지고 왔고 난 s/95을 쏘았다. 제정신이 아닌겨*_*
그래도 간만에 떠나는 사람 있어서 챙긴거였는데..._**
감자와 와인.
우리동네 있는 식당 중 가장 시설이 좋다. 왜냐면, 와인도 팔고 서빙도 거의 치클라요 A급 수준임을 느낄 수 있으니까!
작년 종업식때 여기서 먹고, C와 함께 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후로 너무 비싸서 갈때까지 못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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