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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Machupicchu - 잉카정글 (3박4일) 마추픽추를 2010년 1월 방학 때 휴가 내어 갔었다. 비가와 출입이 허락되지 않아... 2011년 4월 페루 떠나기 전에야 다녀올 수 있었다. $145. (맥주값, 음료값 제외 ㅋㅋ) 1일 - 마지막 등반 장비 사는 곳에서 아침 간단히,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Santa Maria까지 차로 이동. 2일 - Santa Teresa까지 가장 많은 거리 걷기. 3일 - 찻길을 걷다가 점심 먹으러 제법 내려갔다가, 오후엔 기찾길 걷기. 4일 - 4시30분에 모여서 걸어서 마추픽추 등반. 와이나픽추 2그룹 99번째. coca 사탕. 차가 고장.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길이 약 40km라고 한다. Tom과 함께... 중간 지점에서 2일째 산행 시작하면서 ... 뒤에 절벽. 우루밤바 강. Dave와 뒷모습... 난 왜.. 2011. 4. 10.
Cusco쿠스코 4/6-12(07) 동안 쿠스코로 갔다. 휴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117의 비싼 비행기를 끊어 갔다. 고지대(3,000~4,000m)여서 작년 1월 갔을 때 소화가 힘들어 이번은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했다. 여행 전에 바구아그란데에서 지난 달 3월에 열세번 이나 운동하고 해서 그런지, 고산 문제가 생기지 않아 좋았다. 잉카 정글 출발 2일을 쿠스코에서 보냈고, 마추픽추 트레킹 패키지 3박4일 끝내고서도 하루 더 쉬고 리마Lima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4일 s/95 (개인 화장실, WI-FI, 아침/빵,커피 포함 가격) ...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이군! 커피 s/2 (커피 한 잔에 s/0.5 )에 쏘아서 일하는 사람과 한 잔 했다. 이런게 말이 통해.. 201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