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uchsurfing2

바구아 그란데 전망대와 호수 그리고 여행자 Jammin 바구아 그란데에 살면서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자가 옴으로서 가보았다. ㅋㅋ 이렇게 지역정보를 알게 되어 좋고, 이런 기회를 통해 낯설게 보기를 통해 매너리즘을 극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Jammin은 6월18일 금요일 오후 1시쯤에 와서 20일 월요일 아침 9시 그는 차차뽀야스로 떠났다. 그는 인도인이었고, 아버지가 UN에 근무하고 있어 그런지, 미국에 비자를 얻어 5년간 대학생으로 공부했고, 5년간 핸드폰 관련 개발자로 일했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도 출장으로 가보았다니...... 지금은 모든 걸 팔고 오투바이타고 2년간 라틴 아메리카를 돌고 전직을 하고 싶어한다. 오자마자 인터넷을 하려고 했다. ㅋㅋ 그래도, 포요알라쁘라사 먹이고, 오렌지 주스에 ... 정말 많이 먹였다. 학생들과 만난 후 구이 .. 2010. 6. 23.
[성과분석] Jammin과 학생들의 만남 카우치서핑을 통해 잠잘 소파를 빌려준다고 광고했고, 이렇게 우리 지역에도 와서 이틀이나 자고간 첫 외국인 Jammin(http://www.jamminglobal.com/) 이 있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외국인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더 큰 꿈을 꾸어주었음 좋겠다. 하지만, 이런 여러 마음을 떠나 내 어릴때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 단지 더치페이를 어떻게 할지 몰라 멍하니 있다가 내가 돈 다 쓴 것은 두고두고 속아프다. 베푸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이렇게 일방적인 카우치서핑은 아닌게야! 더구나 그가 더 부자일터인데 말이다.*_* 목요일 오기로 해서 양파절임 및 쇠고기 장조림까지 준비했는데, 하루 늦게 와서 양해 받은 수업시간을 다시 조정하고 우여곡절속에 그래..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