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아노가족우리집첫방문1 Kelly 선생님 자녀 컴퓨터 구입 상담 Kelly 전 가족이 우리집에 왔다. 역시나 아로스 꼰 레체와 과일을 들고 왔다. 나를 믿고 온 가족이 있다는게 고마울 따름이다. 그래도 그들 두 부부의 한달 급여와 막먹는 s/2200 컴퓨터를 내가 말해줄수는 없었다. 그냥 잘 사용해야 되는 것과 바구아 그란데 보다, 치클라요가 더 저렴하지 않겠는가! 하는이야기만 했다. 거기에 자녀가 한달에 약 s/60정도의 공부를 한다면 아깝지 않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그렇다! 그들의 장남은 치클라요 사립대학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이었어! 저번 그의 할아버지 생일날 춤을 세자르 블라디미르가 다 추던데.. 춤도 잘추고, 컴퓨터도 잘하는 멋진 청년이 되길 기원했다. Kelly 남편 세사르도 함께 와서 마매이라는 과일을 맛보게 해주었다. 예전에 먹어본 것 같기..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