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1 After 2011 남미 여행 정리 /남미 여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이었다. 페루에서 근무하다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볼리비아를 다녀왔는데, 생존 스페인어 수준이 내가 아무런 지장없었으니... 외국 여행에서 가장 큰 필요성은 언어가 아닌가 싶다. /푸노에서 하룻밤에 s/15 ($5.3) 정도에 잤다. 비시즌이라 저렴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본래는 s/40에 그냥 자려고 했다가 여행객이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 말고는 여분의 침대가 2개나 더 있어서 더 편했던 것도 있었다. - 여행 기간이 시즌인지 비시즌인지 중요하다! /여행지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미리 숙소나 여행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우유니를 다녀올 때 새벽6시쯤에 추운 지역에 도착하니 그냥 숙소를.. 201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