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1 [파견 앞두고] 4.14 火 사진일기 야구/광안리 15 水 반나절 늦게 시작한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야 했는데, 인터넷으로 물건 보다가 이런! 늦었다. 야구 경기장으로 향했다. 회비 달랑 만원냈는데, 먹은 건 엄청 많다. 성환이가 잘 한 것 같다. 이종범을 직접보다. 야구장에서 사직은 정말 스트레스 푸는 공간 규희가 정리한 사진에서... 그리고 유리는 집에가고 명석군과 혜진양이 오고 다시 광안리로 출발~~ 나 역시 바다 오랜만이었다. 에티오피아로 가는 명석군 ㅋㅋ 찜질방에서 아침 6시까지 이야기하다... 아침바달 보았다. 갠적으론 이마가 훌러덩한 사진이라 그렇지만, 이런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 좋았던 것 같다.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기엔 이 매장에서 마신 스타벅스가 가장 가격대비 우수한게 아닐까 ... 부산에 오면 여기와서 두어 달 공부하고 싶단 생각.. 200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