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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sura종업식/졸업식과 선생님들과 점심식사 작년 종업식을 참석하지 못했다. 있는 줄 말을 안해줘서 집에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한해는 성적처리부터 모든 것을 내가 다했으니 정확히 이야기 해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종업식 참석했는데, primaria 6학년들은 그래도 사진 액자를 만든 것 같다. 모두가 구입하는 것 같진 않고 거의 10여개 정도 가지고 왔더라! 그렇게 클라우수라 끝내고, 내일 UGEL-U에 가서 자격증 서명 받아 바로 선생님들에게 주기 위해 공문서 준비했다. 교감선생 William이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UGEL-U가서 서류가지고 와서 Saulo에게 부탁해서 준비했다. 그것 때문에 12시30분 점심 식사를 에약했었는데, 13시30분에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도 s/20내고 parrilla 먹고, 맥주 한 잔씩 하고.. 2010. 12. 23.
Informacion Bascia 시험 - 10명 합격 11월17일부터 시작한 과정이 12월21일 시험을 끝으로 끝냈다. 젊은 선생님이 계약직으로 체육선생님을 담당한 1984년 생이지만, Javier Pulgar Vidal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선생님중엔 나와 동갑인 1972년이 가장 젊다. 연령 때만 보더라도 컴퓨터를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공감이 갈 것이다.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키보드 자판 프로그램 모두 숙지해서 사용하게 된 것만으로도 만족. 아쉽게 교감선생님 William과 밤에만 근무하는 Julio, 수업은 대부분 참여해놓고, 자판 연습을 안했다고 빠진 Brizada 선생님, 아버님이 아파서 병간호때문에 저녁 수업을 참석하지 못한 Nelly선생님이 있다. 또한 처음부터 참가하지못한, 딸이 아파 치클라요에 가야했던 Mirtha 선생님, 일이 .. 2010. 12. 22.
[성과분석] USB 4GB 선물 (실기 1등/필기 1등) 선생님 대상 컴퓨터 기초과정(11월17일부터 12월21일까지)을 완료했다. USB를 구입해서 2분의 선생님께 시상했다. 시험구성은 아래와 같고, 시험1]과 시험2]로 순위를 결정하기로 예전부터 안내 했음. 시험1] 타이핑 프로그램 20과 18분안에 끝내기 (단, 에러 10% 미만/기본) 시험2] 운영체제 Windows 7 에 관해 20문제 (이론) 시험3] MS 워드로 공문서 1페이지 작성하기 (실기) USB 4GB s/25이란 말에 5개나 구입했다. (3개는 다른 행사때 사용해야지) 타이핑에서 10분xx초로 1등해서 시상. 이론시험 20문제에서 18문제로 1등!! 2010. 12. 22.
컴퓨터 교실 - 재 정비 계획(2011.01.06-01.10) (집에 한대 들고와서 재설치 및 기본 세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Edson 재설치와 확인해보고 뭐가 더 나은지 확인해봐야지!) 학교 9.30 기증식 후에 10월,11월,12월 약 3개월 사용했는데, 컴퓨터 본체 버튼 ON 표시가 잘 안된다. 그리고 인스톨 때 AHCI로 안되어 있어서 등등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Edson에 한대를 갖다줬다. 재설치를 1월6일까지 준비하라고 했다. 그렇게 파워가 약한 부분등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수리준비가 끝나면, 1월 6일 부터 4일간 컴퓨터를 재설치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나도 오늘 월요일 한대 가져와서 웹서버 설치하고 홈페이지라도 만들어볼 요량으로 있다. 정확히 말하면 홈페이지는 후임 단원이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라 6개월 이상.. 2010. 12. 21.
[성과분석] 5학년 학생들과 저녁 식사 - 그리고 작년엔 사울로와 둘이서 두명의 졸업생과 밥을 먹었더랬다. ( http://juliocorea.tistory.com/77 ) 다시 일년이 지나 올해 2010년엔 졸업생 10명. 아소비란 식당이 생겼고 자주 가서 먹었기에 주인도 알고 있어, 화요일 쉬기에 로모 살타도 16인분 준비 가능한지 물었고, OK해서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쉽게도 3명의 학생이 참석지 않았지만...) 거기에 식사한 후에 물어보니 맛도 괜찮았다고 한다. 물론 가격이 착한게 가장 만족스럽다. 로모 살타도와 기본 음료가 1인당 s/7이고, 크레몰라다 음료가 s/1 이라 13명 참석해서 로모 살타도 하나 더 준비해서 먹고 이야기 나누었다. 나는 학생들이 잘 되라 기원해줬고, 참석한 담임선생과 artid.. 2010. 12. 15.
정리] 8월 한달간 머물렀던 곳.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있다. 거기에 카테고리를 만들고 몇가지 적고 나가지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정리는 항상 늦다. 그래서 [정리]란 분류를 두어 2년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빠졌던 이야기를 쓸 예정! 물론, 중복될 수 있겠지만. 그리고 Q&A를 두어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도 약간 과격하게 다루어볼까~~ 페루 수도 리마에서 작년(2009년) 6월말까지 현지 적응교육이었다. 그러다, 6월1일부터 6일까지 OJT교육으로 현재의 바구아 그란데를 처음 만나고 왔다. 그리고 세계인이 알게 된 6월의 큰 사건은 계획에도 없었던 한달을 더 리마에 머물게 했으며, 도착해보니 7월20일이었다. 집구하기는 어려웠다. 지금 사는 곳은 편하고 적응이 끝나 어려움을 모두 잊고 있었다. 하지만, 써둔 일기를 보면 더운지 어떤지 ..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