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2009-2011/To Again13 출국 전 생각해본 물품 리스트 페루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위해 현재 생활을 정리하면서 소유와 접속에 대해 생각할 수있는 순간을 맞았다. 10여 년 살고있는 서울 짐을 정리하면서...정말 비울 수 있었다. 해외나가지 않는다면 책을 버릴 수 있었겠는가! - 헌책방에 팔던지, 버리고, 나머진 집으로 보내기 위해 라면박스에 넣고,- 이부자리들은 모두 싸가지고 집에 보내기 위해 박스에 넣었다.- 사용하는 텔레비젼은 친구 후배에게 그냥 주었고,- 자전거 생활을 제대로 하기위해 구입했던 다혼 스피드 자전거도 헐값에 팔았고...부산 집이 있다는 건 정말! 수구초심(首丘初心)이란 사자성어가 왜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시작할 때, 끝을 생각할 수 있게,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준비도 ... 그래서 마인드맵으로 정리해 봄.-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2009. 3.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