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u2009-2011/Spanish13 영상 보며 보낸 시간들 기록은 지나간 시간을 평가할 때 관대함을 줄 수 있다. 왜냐면,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만족보단 후회를 동반하는 경향이 있기에, 정리된 자료를 통해 허무하게만 보냈다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지난간 시간을 그래도 이런 곳에 쏟아부었구나! 알게 됨으로, 새로운 방향을 정할 기초 데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적어보기로 작정했다.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보면서 즐거움을 찾아란 내면의 소리와 이왕이면 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게 낫지 않을까? 란 소리를 듣고 있다. 아니면 내 직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늘이려고 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 장황한 설명은 필요없고, 책만 읽은게 아니라 영상을 보고 생각하고, 배우고 했던 기록을 할 필요가 있었다. 왜 여기에 왔는가?란 질문을 끓임없이 나에게 했기에.. 2009. 12.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