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중 하나가 우리 Utcubamba에 있는 distrito를 다 가보는 것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Jamalca 지역에서도 아주 깡촌인 곳을 다녀왔다. 전기는 내년에 들어온다는데 잘 모르겠고, 한국과 달리 국토가 넓으니 태양열 전기도 요긴하겠다 싶기도 하다. 다만, 비가 자주오는 우기도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서는 풍력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했다.
사실 축구공 좋은 것은 s/120로 우리나라돈 5만원 정도면 되는데, 포기하고 s/30짜리 배구공하나와 축구공하나를 구입하고 네트를 s/25에 구입했다.
이런 공문을 직접 나에게 주어서 가게 되었다.
가난해서 이 지역에 살기보다는 개척자의 행동이 눈에 보였다. 25가구가 사는 이곳에는 농장이 있고, 커피를 팔아 먹을 것을 준비하면 거의 돈 필요없이 살 수 있다 싶다!
네트와 배구공 축구공 (s/74)
(Dunia centro)
(Dunia 센뜨로 다른 방향)
(학교 정경) 전교생 45명 정교사1명,계약직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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