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co1 Peace Corps- 태어나 한번에 가장 많이 소개받아본 미국인 15명. 한국이 세계로 내보내는 봉사단원이 3번째로 많단다. 뿌듯하다. 도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나는 안다. 그러는 중에 Dr HONG 덕분에 미국 봉사부대인 피스코와 만날 기회가 있었다. 영어 정말 잘 하더만(? 미국애들이 미국말 잘한다는 게 ㅋ) Hong이 PT도 준비해서, 나는 유투브에 올린 프로젝트 영상을 보여주려고 USB에 같이 담아갔다... ...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소통이며, 영어를 안다는 것은 소통의 확장이라는 것을 몸으로 알다! Mucho gusto peace corps.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미국인이 자신 이름과 하는 일을 소개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니... 세계화의 의미가 쑥쑥 내몸 속으로! 멍한 느낌도 든다. 전기가 없는 곳에 산다는 여자애의 이야길 들으니.... 201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