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컴퓨터 5월17일-28일 (2주간) Kelly 선생이 지도
리마에서 건강검진도 있고,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Iquitos에 다녀오려고 한다. 하지만, 수업은 있고, 빠지면 안되겠고,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Kelly 선생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나이가 43세이지만, 하나씩 가르치고 있다. 우선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한 상태라 만족스럽다. 거기에, Microsoft Paint 프로그램을 가르쳤다. 이것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마우스 사용법과 일반 응용 프로그램 사용법도 숙지시키기 위해서 그랬다. 착실히 준비하고, 빔 프로젝트도 없고, 컴퓨터가 4대 밖에 없어서 전지에 그림으로 메뉴를 준비시켰는데, 2장이나 준비했다. 역시나 착실히 잘했다. 이제 한달 정도는 마우스와 그림판을 가르치면 되니, 내가 2주 정도 비운다고 해서 힘들진 않을..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