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무엇일까1 [성과분석] Dunia Grande 학교에 기부 목표 중 하나가 우리 Utcubamba에 있는 distrito를 다 가보는 것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Jamalca 지역에서도 아주 깡촌인 곳을 다녀왔다. 전기는 내년에 들어온다는데 잘 모르겠고, 한국과 달리 국토가 넓으니 태양열 전기도 요긴하겠다 싶기도 하다. 다만, 비가 자주오는 우기도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서는 풍력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했다. 사실 축구공 좋은 것은 s/120로 우리나라돈 5만원 정도면 되는데, 포기하고 s/30짜리 배구공하나와 축구공하나를 구입하고 네트를 s/25에 구입했다. 이런 공문을 직접 나에게 주어서 가게 되었다. 가난해서 이 지역에 살기보다는 개척자의 행동이 눈에 보였다. 25가구가 사는 이곳에는 농장이 있고, 커피를 팔아 먹을 것을 준비하면 거의 돈 필요없이 .. 201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