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체회의1 프로젝트 준비 회의 학교 회의를 예전엔 평일 하루를 학생들이 오지 않고 회의했다. 하지만, 내가 고집해서 그런지 평일 쉬지 않고, 오후 6시30분 부터 회의하는 것으로 해서 ... 마음에 들었다. 근무일이라 보고해두고 수업하지 않는 것은 양심적이지 못하다! 이런 양심이 살아나야 페루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서류를 준비해서 올리고 이제 한국 결재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교장선생인 Pepe가 주관한 것은 빠른 시작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한국정부의 결정되면 그때 준비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다만, 학교측에서 하는 환경미화 소요 경비를 모금하려고 이야기 나와서 개인사비로 s/320 는 내가 부담할테니, s/1000을 학교에서 부담하자고 했는데, 선생 18명 한 사람당 s/50이면 될 터인데 위원회를 만들고, 호프집 .. 201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