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1 Kelly 선생이 가르칠땐 나는 실습보조 교사가 된다. Kelly 선생님 전공은 Primaria였고, 재능보다 열정이 있어 Secundaria 학생들에게 공예를 가르치고 있었다. 2009년엔 7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컴퓨터실에서 노트북으로 한국 정보를 알려주고, 쉬는 시간 오전 30분간과 오후 30분간을 시간표로 만들어 수업을 진행했다면, 올해 2010년에는 직업교육시간에 교과목으로 컴퓨터를 편성해 주 21시간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자판과 기본 OS 관련 수업을 진행하면서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치면서, Windows XP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Paint)을 가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Kelly 선생님에게 수업을 진행하게 했다. 처음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없어 했지만, 5월 부터 가르치게 했는데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부.. 201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