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지식1 [성과분석] 방학중 3주 컴퓨터 수업 방학 중 선생님들을 가르치기로 했었다. 하지만, 지원자는 두명이었다. 하지만, 필요한 수강자였다. 올해 컴퓨터 수업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나 혼자 올해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지만, 그래도 선생들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 그건 내 임기가 내년 4월이면 끝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 끝나자 마자, 지역에 복귀해서 시작한 일은 학교 가서 새로운 교장(사실 몰랐다. 방학중에 결정된 사실이라니.. *_*)과 이야기 해서 프로젝트 관련 설명해주고 나서, 어찌 되었던 수업은 해야겠기에 청소 부탁해서 깨끗이 되었고, 책상과 의자 청소는 나도 도와서 끝냈다. 우선은 초등학교 컴퓨터 선생을 가르쳤고, 치클라요에 있던 직업 교육을 가르치는 선생은 한주 늦게 수업에 합류했다. 거기다 선생들 중에 와서 듣.. 201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