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페스티벌1 제1회 페스티발 두번째 밤이며 마지막인 날 책도 안 읽고 뭐하다 하루를 다 보내고, 느지막히 로마나가서 Pollo frito를 먹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참석했다. 어제보단 사람들이 적었단 느낌도 들고... 하지만, 재미나게 구경하고, 어젠 Kelly 선생이 태워줘 모또를 타고 왔지만, 오늘은 결심대로 걸어 집으로 왔다. 9시30분부터 시작해 11시30분까지 2시간동안 9팀의 춤을 보았다.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음을 느꼈다. 페루아노들은 기념일 모여서 저녁을 8시쯤에 먹고 9시부터 맥주 한병을 돌리면서 춤을 춘다. 그것이 12시가 되고, 2시가 되고... 그런것이 스트레스 해소임을 이제 조금 알겠다. 하지만, 이런 춤 경영은 춤을 준비하면서 행사를 만들고, 참가하고 수상을 하고 하는 스포츠와 별다르지 않단 생각도 하게 된다. 어젠 출입구를 찍지.. 201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