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페루 휴일 성모마리아의 날 - 8시간의 수업
본래는 마지막 12월 18일(토) 마지막 수업과 시험 치는 것으로 계획했는데, 오늘 참석하겠단 선생님이 많아서 정하고 수업했다. 9시에 도착해서 14시까지 했다. 워드 실행, 워드문서 열기, 편집, 글자 서식, 단락 서식, 테마 변경까지 했다. 5일 남았는데, 4일 중에 3일은 워드를 기능 중심으로 가르치고, 하루는 워드 문서 작성하는 것을 3시간 동안 가르치는 것으로 끝내볼까 계획 중. 휴일도 나와주어 감사해서 한 컷했다. 그리고, 이분들 중에 5명과 세비체 먹었다. 내가 내려고 s/50(한국돈 2만원)을 주었는데, 못내게 하고 선생님들이 쏘다. 물론, 내가 다시 쏘기로 했지만, 이렇게 함께 먹고, 이야기 하고 감사하는 일들이 행복! 거기다, 수업 중에 11시50분 - 12시10분 휴식을 주었는데, 정..
201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