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1 [파견 앞두고] 출국 하루 전에 생각 경험론과 합리론에는 틈새가 존재한다.그건 어쩌면 음양의 동양 사고와 이어지는 면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처음으로 우리나라 밖으로 나간다. 신혼여행은 아니구^^; 2년간, 그것도 남미의 Peru로! 거기에 오늘 새벽의 경험이 삶의 또 다른 씨앗으로 느껴져 정리해 본다. [my Action] 부산에서 인천공항의 리무진이 있다. 4만5천원의 거금을 들여고 도착해보니 택배 보관(3층)하는 곳은 3층 가장 왼쪽 끝이었는데, 24시간에 25,000원이었다. (처음엔 45000워이었다. 정말 할인을 부탁했다. 다행이다. 다만 아침 아홉시까지 와야 한다. 그래도 감사할 따름) 서울로 오는 리무진(6003번) 차비는 8000원이었다. 이렇게 서울에서 하루 보내기 위해 리무진 왕복비용과 8000원과 보관하지 못한 백팩.. 2009.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