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보내기1 페루 우편 시스템 - Olva 편 페루 소포 시스템은 잘되어 있다는 것 같다. 문제는 소포 안을 보고 좋은 것은 가져간다는 것이 문제! 대부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전 친차바하 동기에게 열쇠고리와 책을 보냈는데, 책은 한국어라 그냥 받은 것 같은데, 열쇠고리는 없었다 했다. 그때부터 serpost가 아닌 olva로 보낸다. 단, 해외로 보낼 땐, Serpost로 보낸다. 왜냐면 Olva가 비쌀 것 같고, 꾸스꼬에서 어머니께 보냈는데, 잘받았기 때문이다. 내용물이 커피와 dvd 2장이라 말해주고 뜯을 필요없다고 꼭 이야기 해주고, 유리테이프로 도배한다. 요금은 s/.8 으로 한국 돈으로 3200원. 목적지가 Tacna이니 아깝진 않다. ㅋㅋ 북부에서 남부 끝. 빨라야 일주일이다 싶다. 거의 5일만에 갔다. 빠른 편이다. *..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