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우리가즐거워야한다1 우리들만의 기증식 25일 토요일 실제 기증식은 30일이다. 하지만, 난 머릴 굴렸다. 전임 대대장님 한테 배운 것이다. 그것은 신상필벌을 확실하게 하고, 즐기면서 가야 된다는 것, 조직에선 행사로 시작과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는 것 정도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쳤주었지만, 내가 배운 것은 이것 뿐이었는지 모르겠다. 신갑수 대대장님 존경합니다.^^ 7월22일 생일을 학교 선생님들이 챙겨주었다. 장소만 제공했고, 그래서 감사의 의미로 이번엔 내가 초대했다. 대신 음식은 역시나 Kelly, Gladys, Dany선생님이 해주셨다. 맥주는 2박스나 준비했는데, 토요일은 개인적인 일들이 많았는가 보다! 7분정도 참석해주지 않았다. 안 온 사람이 많아 섭섭했지만, 온 사람들 위주로 즐기고 깔끔하게 맥주까지 마시고 헤어졌다. 단 한상자는 남았다. ㅋ..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