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따1 [食] 우미따와 나눔 ** primaria , secundaria 11년 과정인데 국가에 내는 돈은 극히 적은 것 같다. 다만, 학부모 협의회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아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다. 다만, 우리 학교는 가난한데다가 규모도 작아 바구아 그란데 시청의 지원이나 UGEL(구 교육청)의 지원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작년 결산 회의때에서도 느꼈지만, 받아서 공과금 내면 끝이고, 매점을 년마다 계약해서 나오는 돈으로 전화세내고 뭐하면 돈은 사라졌다. 거기다 학부모가 한달에 혹은 두달에 s/1내는 것도 버거워하는 오버는 정말 취사하단 말을 하고 싶더라. s/1이면 모또딱시 일회 비용인데 그것도 내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수준이 올라가길 바라니... 도둑 심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거기에 대해선 문화적 차이란 생각에.. 201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