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시험엔주눅들까1 스페인어 스페인어를 만난 날이 작년 3월 교육 기간이었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난 지금 응시료[s/332 (132,800원)]를 지불하고 22일이면 DELE(Diplomas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를 응시해야 되는 처지가 되어서야 객관적인 나를 볼 수 있었다. 시험 지원한 것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왜냐! 난 겪지 않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기때문에 그렇다. 다만, 비용이 든다는 것이 문제, 차츰차츰 아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함이며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가 되리라! 난 언제나 준비하기보단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하지만, 이런 글을 통해 발전적인 내 모습을 상상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실은 스페인어 시험공부하기 싫어 쓴다. 2시간 정..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