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1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2010.05.09 작성) 어찌보면 그림에 취해 살았나!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미혹에 빠져 살았나 싶다. 예전에 써둔 글을 덧대는 이유는 페루에서 나는 체를 좀더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이다. 그 전에 그냥 턱수염이 멋진 시가 피우는 한 사람이었다면 그의 다큐를 보면서 쿠바 혁명에 대한 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엔 그의 실체를 잘 몰랐음에도 열광했다면 이젠 그의 실체를 알고나서도 바뀌지 않는 지지를 보내는 한 사람이 있음에 감동할 뿐이고 감사할 뿐이다. 시험공부는 안하고 ^^; 시디 2장 짜리. (2009.02.25 작성) The Motorcycle Diaries, 2004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 201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