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1 [食] 스페인어 선생님 초대 파스타 먹다. - 생일 축하 11월 힘겹게 스페인어 수업했는데, 12월에 취소하려다 그냥 하고 있다. 12월 1일과 6일 이틀했다. 2시간에 s/15은 정말 아깝다. 그래도 처음으로 여선생님이면서 우리 집에서 수업하고 있다. 이성이어서 그런지? 지루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달이 지나니 지루해지고 있다...... 그래도 8시에 시간에 맞춰 파스타를 해 놓았는데, 8시30분에 도착해서 퍼져서... . 물론, 서른 아홉의 나는 늦어도 괜찮다고 하고 먼저 신선한 한 그릇 먹고, 두그릇 먹었음... 잉카콜라와 함께 먹는 사진 한 컷. 이 친구말이 선생님을 가르치는 5년제 학교 교수인데 (여기 졸업해도 학사학위를 갖으려면 다시 1년을 대학을 다녀야 된단다! 이해가 안가지만...) 동료가 내일 석사 논문을 제출해야 되는데, 남편과 부부싸움에서.. 201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