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1 [食] 고구마 - 개선 아침 떼우기가 힘들다. 그래서 고구마를 먹는 경우도 있다. 고구마가 달지만, 감자보다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섬유질이 많아서라고 했다. 거기에 뭐 어쩌구저쩌구 몸에도 좋다니 오렌지 주스와 먹는다. 하지만, 고구마를 넣어 삶다보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어, 물을 얼마만치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다. 하지만, 제법 여러번 먹다보니 30분 정도 중불보다 약간 낮게 해 기다리는게 낫다는 걸 알았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큰 고구마는 짤라 익히면 될 것이다. 요리도 역시나 마음이 가고 여러번 해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물론, 계량컵을 제대로 사용하여 좀더 빨리 옳은 맛을 낼 수도 있지만, 그것은 ... 이렇게 해 먹다가 요즈음은 이렇게 먹는다. 201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