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u2009-2011/Work

페루 우편 시스템 - Serpost 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3.
드뎌 승진에게 우편 발송(7/22 내생일). 잘 받아야 될 터인데, 실수로 South Korea라 적지 않고, Corea del Sur라 적었는데, 제대로 도착할지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한다.

저번에 적은 대로 해외 우편은 Serpost를 이용한다. 본래는 센뜨로에 있었는데, 법원일 하는 근처인 여기에 있다. 참고로 바구아 그란데는 정부 건물들을 자주 옮기는 것 같다. Ministerio de Salud도 다른 곳으로 옮겼다. 내가 보는 것만 세번째다. 이런 걸 볼때 옮기는 것 이유도 한 번 물어보러 가야지!

부탁해서 이렇게 담았다. 말려서... 그리고 껍질을 벗겨서,
그리고 볶아서 ... 볶은 것을 가루로 간 것도 있었는데 그건 보내지 않았다. 1kg넘어가면 ㅋㅋ

연구원들이 스티커까지 잘 부쳐주었다.

우리동네 Serpost / Cusco에서도 보냈지만,
여기서 첫 해외 발송 s/123 들었다. 커피는 s/7.5이면 되었는데 ...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다.

우표를 정말 많이 부쳤다.

이분은 정말 유명한 분. Kuelap 터미널을 밤엔 관리하고 낮엔 이렇게 우편물을
배달해 준다. 내 이름을 알아서 받을 때 편하고 믿을 수 있어 좋다. (이름을 몰랐군! 알아둬야지!)

소포. 한국으로 보낼땐 영어로 쓴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 나라명을 에스빠놀로 ^^;


'@Peru2009-2011 >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고 2탄  (0) 2010.07.24
성적처리 - 평가에 대한 생각  (0) 2010.07.24
아마조나스 커피 2탄  (0) 2010.07.23
시험감독 - Segundo Bimestre (1학기말 고사)  (0) 2010.07.22
빙고 - 그들의 나눔 방법  (0) 2010.07.16